쌍용차가 중장기 전략과제의 효율적인 실현을 위한 IT 인프라 강화 차원에서 글로벌 표준 시스템인 SAP 패키지 기반의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ERP(Enterprise Resources Planning, 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은 재무, 생산, 원가 등 사업부문별로 각각 운영되던 시스템을 표준화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자원의 활용도를 극
쌍용차는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10억 원 상당의 완성차 및 엔진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기술개발부문장 이재완 부사장과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 김영복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쌍용차는 체어맨W와 코란도 C, 로디우스, 액티언스포츠 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됐던
최근 자동차에 적용되는 전기 및 전자 분야 기술이 점차 증가하면서 이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델파이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델파이는 전기/전자 통합 시스템(E/EA), 파워트레인, 전자 및 안전 시스템, 공조 시스템,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의 5가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전세계 30개국에서 주요 기술센터
쌍용차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을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과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1999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경
3년 연속 무파업을 달성한 쌍용차 노사가 17일, 2012년 임ㆍ단협 조인식을 갖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쌍용차 노사는 지난 7월 3일 임ㆍ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으며 4일 실시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53%로 합의안이 가결됐다.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올해 협상을 마무리한 쌍용차는 이날 평택공장에서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
쌍용차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회사와 가족들 간의 일체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 가족들은 차체부터 조립라인까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살펴
쌍용차가 부산모터쇼에서 활약할 대학생 서포터즈 ‘Value Creator’ 1기를 선발하고 서포터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평택 본사에서 22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4월 중순부터 3주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Value Creator` 1기 모집에는 3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15명이 최종 선발됐다.이번에 선발된 1기
쌍용차는 지난 12일 평택공장에서 `나무 1000그루 식수`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식수행사는 쌍용차의 중장기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 마힌드라와의 화합과 협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평택공장 본관 뒤편과 주행도로를 비롯한 평택공장 주변에 모과나무와 주목, 살구나무 등 유실수 및 정원수 200여 그루를 심었으며 나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지난 7일 휴일 특근을 실시하는 평택공장을 방문하고 생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 및 대리점협의회 임형주 회장과 지역본부장, 대리점협의회 집행간부 등 총 50여명이 평택공장을 찾아 휴일도 없이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쌍용차는 지난 달 31일, 평택 본사에서 ‘제 1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1년 노사 임금협상 합의안에 의해 출범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제공 등 인재양성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첫 회 장학생들은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명 등 총 42명으로 1인당 50
쌍용차는 M&A 1주년 및 인수 후 최초로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를 기념해 쌍용차의 비전 실현 및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 양사의 발전을 향한 노력을 재확인하는 기념 식수행사를 평택공장에서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식수행사에는 정기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평택 본사를 찾은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을 비롯해 쌍용차 이유일 대표
델파이가 경기도 평택시에 신설한 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공장에서 생산되는 커넥션 시스템은 업계 표준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제품도 생산돼 날로 정교해지는 자동차의 전기/전자 통합시스템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델파이 커넥션 시스템은 소형화와 개선된 성능으로 하니스 생산과 조립과정을 단순화했고 고품질의 동력,신호배선시스템으
쌍용차는 3일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2년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떼었다.이유일 사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큰 성과였다”며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 첫 해인 만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쌍용차는 평택공장에서 지난 1년간 현장부문의 혁신활동을 종합 정리하는 ‘2011년 CEO 한마음 라운드 웍’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생산 현장을 돌며 개선활동을 직접 점검하고 한해 동안 이뤄낸 혁신 및 개선 활동에 대한 우수 사례 발표 및 시상식과 함께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금속노조가 서울역 광장에서 쌍용차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시작으로 평택공장 주변에 `희망 텐트촌`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힌데 대해 쌍용차가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쌍용차는 7일, 마힌드라&마힌드라와의 M&A 및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노사간 상생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