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만마일(32만1868km) 이상을 달리고도 현재까지 별 무리없이 운행되고 있는 상위 모델들이 공개됐다.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3일(현지시간), 자동차 정보 사이트인 '아이씨카즈닷컴(iSeeCars.com)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최장수 모델 10개를 소개했다.1981년 이후 아이씨닷컴에 기록된 3000만대 이상의 차량 데이터를 분석한 조사에서 20만 마일 이상 장기 운행되고 있는 차량 가운데 가장 많은 모델은 혼다 어코드로 나타났다. 2위는 스바루 레거시가 차지했으며 도요타 아발론, 혼다 오디세이, 닛산 맥시마, 도요
국토교통부가 한국도요타에서 수입·판매한 캠리 등 차량 7개 차종 1만2579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2013년 국토교통부(조사기관 :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좌석의 내인화성이 미국 및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으로 확인됐다.결함이 확인된 차량은 2012년 11월 26일부터 2014년 1월 3일 사이에
한국도요타는 렉서스가 올해도 J.D.파워(J.D.Power and Associates)의 ‘2014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 세계최고의 내구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욱이 100대당 불만건수를 점수화한 JD파워 VDS 평가에서 2012년 86점에서, 2013년 71점에 이어 올해는 68점으로 낮아져,
한국도요타가 도요타 하이브리드 글로벌 6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 2월 한달 간 대대적인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우선 1월에 이어 2월에 도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쿠폰에는 기존 제공되는 2년 4만km의 무상점검 혜택을 10년 20만km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 에어클
국토부가 도요타 자동차의 캠리 등 일부 차종에 대한 리콜 예정을 발표한데 이어 미국에서는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판매 중단조치가 내려진 모델은 캠리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 아발론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 코롤라, 시에나, 툰드라, 타코마 등 8개 모델이다. 미국에서 제조돼 한국으로 수입되고 있는 모델은 툰드라와 타코마를 제외한 6개 모델이다.국내에서
도요타 브랜드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도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비롯, 다양한 도요타 차종을 대상으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1월 도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ong Life Maintenance 쿠폰을 제공한다.Long Life Maintenance 쿠폰에는 기존 제공되는 2년 4만km의 무상점검 혜택을 10년 20만
한국도요타는 한미 FTA로 인해 2014년 1월 1일부터 배기량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해 개별 소비세가 7%에서 6%로 인하됨에 따라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차량 가격을 일부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발론은 50만원 인하된 4890만원, 캠리 2.5 가솔린 모델과 RAV4 2WD모델도 각각 3350만원, 3180 만원으로 가격이 내렸다. 지난 연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2월 성인남녀 533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현대 신형 제네시스, 수입은 BMW 뉴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최악의 신차에서는 기아 올 뉴 쏘울과 닛산 쥬크가 각각 국산, 수입 1위에 올랐다.올 하반기 최
올해 출시된 신차는 국산차 17종, 수입차 36종을 합쳐 53종이나 된다. 다른 해보다 신차의 수는 줄었지만 다양성에서는 어느 때보다 풍부한 한 해였다. SUV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때를 잘 맞춘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인기를 끌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프의 그랜드체로키 같은 수입 SUV도 줄지어 출시가 됐다.해치백,
한국도요타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지난 18일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신차’ 순위에서 프리우스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프리우스는 ‘가장 가치 있는 차’ 평가에 이어 소형-준중형(Compact-Sub Compact) 부분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한편 렉서스 ES300h와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각각 럭셔리세단과 대형세
한국도요타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접목한 아발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 곳에 전시되는 아발론은 쿠페의 더 올 뉴 아발론 리미티드의 외관과 한국 전통공예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곡선미를 접목시켰다. 내부는 한국의 전통 소재와 문양을 활용한 다양한 차량용 소품들이 선을
1마일(1.6km)를 주행하는데 프리우스는 47센트(495원), 닛산 아르마다(Armada)는 1.20달러(1264원)의 비용이 들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최고 권위의 컨슈머리포트지는 최근 200여개 이상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유지비와 신뢰성 등을 평가해 새 차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 각 세그먼트별 '2013 최고와 최악의 모델'을 발표했다.도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