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가 2020년형 모델로 새롭게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고유의 아이코닉 디자인은 유지되고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퍼스트 클래스급 안락함을 제공한다.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운전자 편의를 높이고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는 진일보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기존 모델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세심한 변화를 통해 도로위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올해로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BMW그룹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가 한국 시장 진출 15년만에 33.7배 성장과 고급 소형차 브랜드 최초로 1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다.29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미니는 지난 2005년 한국에 상륙한 이래 개성 넘치는 활동들을 이어가며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고유의 영역을 구축했다. 미니는 그동안 ‘낫 노멀 캠페인’, ‘겟 어웨이 서울’ 등과 같은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업계의 벤치마크가 되었다. 일례로 지난 2009년에는 미니 50주년을 맞아
1994년 1월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후 2004년 약간의 변경을 거쳐 현재까지 사용 중인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대폭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지난 3개월간 신규 엠블럼 관련 50여건에 이르는 상표 등록 출원을 신청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5월, 4건의 신규 엠블럼 관련 특허 출원 신청을 시작으로 6월 4건, 지난달 42건 등 총 50건에 이르는 신규 상표 등록을 신청하며 엠블럼 교체가 사실상 가시화 됐음을 시사했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를 통해 열람이 가능한 해당 이미지는 각각 흰색 바탕에
애스턴 마틴이 'On Her Majesty 's Secret Service(OHMSS)' DBS 슈퍼레제라로 불리는 모던한 본드카 스페셜을 공개했다. 영화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은 1969 DBS에서 영감을 얻은 올리브 그린 색상으로 선을 보였다. On Her Majesty 's Secret Service는 1969년 개봉한 007 6번째 시리즈다.'007 On Her Majesty 's Secret Service(007 여왕 폐하 대작전)’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
중앙대학교 이태희 학생이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Jaguar Car Design Award 2018)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태희 학생은 재규어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DNA를 녹인 XJ ‘키네틱 스트링(Kinetic String)’을 선보여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태희 학생은 “공모전을 같이 준비한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배우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재규어 디자인 헤리티지를 이해하고 미래 디자인을 구현하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6일 서초구에 위치한 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12월 6일 서초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빛섬에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6월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공모전은 ‘출시 50주년을 맞은 XJ,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간 100주년 기념 XJ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 결선에 오른 3개 팀은 국내 전문 심사위원단과 재규어 영국 본사 디자인 팀의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당일에는 상위 3개 팀의 최종 결선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입선작 10개 작품의 발표와 시상도 이뤄진다. 결선 현장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출시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XJ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재규어 XJ50은 지난 50년간 쌓아온 재규어 XJ의 존재감과 아름다움, XJ만의 드라이브 감성과 퍼포먼스 등 전통적인 강점을 더욱 강화했다. 196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재규어 XJ는 반세기동안 재규어의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는 주요 모델로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세단이다.재규어 XJ50은 새롭게 적용된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재규어 플래그십 모델만의
메르세데스-AMG의 토비아스 뫼어스의 야망이 담긴 슈퍼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1이 시험주행 중 포착됐다.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의 팬 사이트인 ‘벤츠 인사이더(Benzinsider)’에 따르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1의 시험주행차가 영국 밀부룩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시험주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1은 메르세데스-AMG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한정 생산 모델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던 바 있다. 생산량은 275대로 내년 상반기 양산 버전이 나오기로 했었다. 차는 나오기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학생 대상 순수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Jaguar Car Design Award 2018)’의 온라인 작품 접수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출시 50주년을 맞은 XJ,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간 100주년 기념 XJ를 디자인하라(XJ, 100 YEARS LIMITED EDITION)’다. 국내 및 해외 대학 및 대학원에 재(휴)학 중인 한국 국적의 학생 개인 또는 2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참여가 가능하다.단,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대학생 대상 순수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은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보유한 자동차 브랜드로서 83년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직접 기획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공모전에 앞서 참가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자세하게 재규어 디자인 헤리티지와 공모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 설명회를 마련했다. 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젝트 원은 AMG가 정의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미래’를 상징하며, 2019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국내에는 지난 8일 진행된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 오픈 기념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이후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
BMW그룹코리아의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이어 수입차 업계에서 두 번째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AMG 전용 트랙을 설치하고 실제 운영에 들어간다. 8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AMG 브랜드가 적용된 트랙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를 공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용인에서 펼쳐진 오픈 행사에 참석한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은 1967년 탄생 이후 5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메르세데스-AMG의 현재와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