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내년 1월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소형 컨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 컨셉트카로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트랙, 스포티한 용도와 레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용도로 개발이 됐다.기본적으로는 2도어 쿠페지만 SUV의 골격도 갖추고 있으며 올로드 컨셉트와 독립적인 슈팅브레이크 타입의 바디로 구성이
르노삼성차가 5번째 신규 라인업 QM3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6일, 독특한 디자인과 18.5km/l의 연비, 안전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Q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QM3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살린 유러피안 크로스오버로 디젤엔진에 독일 게트락사의 DCT를 적용해 18.5km/l 라는 우수한 연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쉽게 볼 놈이 아니다. 크고 투박하면서도 단조로운 외관이 주는 다부진 인상이 꽤 위압적이다. 뉴 그랜드 체로키에서 1970년대 초등학생들이 턱을 쓸어내며 ‘음~~맨담’을 연발했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서부극 액션스타 '찰스 브론슨'(1921~2003)이 떠 올랐다.지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기도 하다. 1950년대 전
포드코리아가 11월 판매고가 780대를 기록,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올해에만 네 차례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11월 판매고인 780대는 포드코리아의 역대 사상 최고 판매고일 뿐만 아니라, 작년 같은 기간 판매된 총 563대 대비 무려 약 39% 증가한 수치다.나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6657대로, 작년 동기 기록인 총 4697대
1월 2일, 쌍용차 코란도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2종의 스페셜 모델 출시로 시작된 2013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예외없이 다사다난했던 올해 주목할 것은 세단보다는 SUV와 CUV 그리고 쿠페 또는 다운사이징과 터보 등 파생모델들이 대거 출시됐다는 점이다.수입차들도 경쟁적으로 라인업을 늘렸다. 이 때문에 더 팔기 위한 각 업체의 경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간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선수금 제로 프로그램, 48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크라이슬러 300C 3.6L 가솔린 및 3.0L 디젤 모델은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그램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
폭스바겐이 10년전 출시한 최초의 중형 SUV 투아렉을 기념하기 위해 TDI 클린 디젤 Lux를 베이스로 개발한 '투아렉 X' 한정판 1000대를 미국 시장에 내놨다.투아렉 X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만 6170달러(5960만원)에 책정이 됐다. 외관은 눈에 띄는 문라이트 블루 펄 색상과 LED 리어램프, 투아렉 X의 고유 엠블럼과 19인치 'Moa
마힌드라&마힌드라가 인도 랠리 챔피언십(INRC)에서 마힌드라 모터 스포츠 대회 브랜드인 마힌드라 어드벤처팀이 자사의 프리미엄급 SUV인 XUV500으로 출전해 올 2013년 시즌 연속 네 경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마힌드라 어드벤처 소속 선수인 가우라브 길(Gaurav Gill)과 XUV500이 호흡을 맞춰 별다른 격전 없이
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판매대수는 76만 1796대로 77만 8716대를 기록했던 작년 11월보다 2.2%가 줄었다.현대 기아차의 부진탓에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를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의 11월 실적을 모두 종합한 결과,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9% 감소한 11만 9195대, 수출은 1.0% 줄어든 64만 2601대로 나타났다.내수부문
현대차가 11월 한달 동안 전년대비 2.8% 줄어든 40만 8533대(내수 5만 4302대, 해외 35만 423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전년 동월 대비 11.9%나 판매가 줄어든 내수시장에서는 에쿠스를 제외한 9개 승용모델 판매가 모두 부진했다. 승용차 판매는 2만 6796대로 전년보다 19.1% 줄었다. 반면 SUV 판매는 전년보다 1.8% 증가했
기아차 ‘올 뉴 쏘울’이 ‘10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기아차 ‘올 뉴 쏘울’이 ‘10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 10월 국내에 선보인 모델은 기아차 올 뉴 쏘울을 비롯해 토요타 아발론과 볼보 V40 D2, 재규어 XFR-S, 닛산 쥬크, BMW 4시리즈 쿠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트, 메르세데스-벤츠 E30
쌍용차가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를 대상으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오너의 자부심을 안겨 줄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를 론칭한다.The W Experience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체어맨 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로, 문화·레저·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스쿨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VIP 프로그램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