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위해 특별히 건립한 전용 특별 전시관에 총 28대의 아우디 차량을 전시한다.아우디 전시관은 큐브 모양의 건물 천장에 초대형 LED 화면과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그대로 재현하고 여기에 다양한 신차를 전시해 주목을 끌었다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컨셉트 카=초고성능 디젤 크로스오버 스포츠카다. 르망 24시
혼다코리아는 11일, 신개념 크루징 투어러 모델 CTX700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CTX(Comfort Technology Experience)는 혼다가 새로 선보인 모터사이클 컨셉으로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실현한 혼다의 우수한 기술을 강조한다.더불어 CTX700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입문자용 엔트리 투어러
포드는 10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13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포드 S-MAX 컨셉트카를 선보이고 미래 스포츠 액티비티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했다.포드는 이번 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비냘리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2015년 유럽 출시를 앞둔 포드의 새로운 럭셔리 서브 브랜드 비냘리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S-MAX 컨셉트카는 빼어난 디자
인피니티가 지난 10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Q30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Q30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글로벌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로의 확장을 위한 전략 모델로 양사될 예정이다.이날 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은 "인피니티는 보다 합리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델을 통해 젊고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장기 렌트/오토리스 가격비교 서비스를 베타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토리스는 금융기관이 차량을 구입해 사용료를 받고 빌려주는 금융서비스다.장기렌트는 최소 12개월 ~ 최장 55개월 장기적으로 빌려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나와는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리스사 하나캐피탈, 신한캐피탈, 오릭스캐피탈코리아 등 40여 업체의 리스 가격비교
넥센타이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차량을 대상으로 17일~18일 이틀간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다.이와는 별도로 17일에는 타이어협회 주관으로 타이어 3사가 함께 서울•춘천 고속도로 가평휴게소(춘천방향)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일,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 의 R-디자인 2종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V40 R-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이다. 전용 스타일링을 적용해 전면 그릴은 고광택 메탈 프레임을 적용하고 R-디자인 뱃지를 배치해 개성있는 매력을 더했다.범퍼 그릴에도 무광 블랙 소재가
이미지넥스트 AVM(Around View Monitoring 어라운드 뷰) ‘360° 옴니뷰 가 노면 청소차에 장착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와 차량간 대형 추돌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청소차에 적용된 어라운드 뷰 시스템 360도 옴니뷰는 차량 반경 2m이내 전후 좌우를 사각지대 없이 운전자
경차 판매가 여전히 부진하다. 올 1월에서 8월까지의 경차 누적 판매량은 총 11만 9763대, 작년 같은 기간 13만 9958대보다 크게 줄었다.차종별 점유율도 같은 기간 작년 20.3%에서 올해에는 16.6%로 급락했다. 소비자들의 눈 높이가 높아진 탓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열악한 제품군 때문이다.경차를 만들어 팔고 있는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겉으로
2009년 출시된 포르테 쿱은 문짝이 두 개 달린 ‘쿠페’였다. 당시 포르테 쿱은 독특한 외양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0년 한 해 동안 무려 7859대가 팔리는 ‘신화’를 만들어 냈다.쿠페라는 이름을 걸었거나 혹은 그런 컨셉으로 나왔던 그 어떤 모델들도 한국 시장에서 그런 기록을 세운 차는 없었다. 포르테 쿱에 ‘쿠페 신화’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는 이유다.
리서치 전문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10일, 아세안 지역이 세계 자동차 업체들에게 이른 시일 안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자동차 산업부의 비제이 라오 책임 연구원은 "오는 2019년에는 ASEAN 지역이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이 회사의 한국지사가 발표한 ‘
서춘관 기아차 상무가 앞서 출시된 아반떼 쿠페와 기아차 K3쿱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터보 엔진을 장착한 K3쿱의 월등한 동력성능"을 꼽았다.2.0리터급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아반떼 쿠페(175마력. 21.3kg.m)보다 1.6 터보 GDI(204마력, 27.0kg.m)를 탑재한 K3 쿱이 동력 성능면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3'을 개최하고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2007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제공하는 운전의 재미를 최상의 조건에서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높이기
현대차 노사의 올해 임단협이 최종 마무리됐다. 노조는 9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투표자 4만 2346명 가운데 2만 3344명(55.13%)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윤갑한 현대차 사장과 문용문 현대차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대표들은 오늘 중으로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노사는 지난 5일 26차 교섭에서 기본급 9만 70
독일에서 폭스바겐 7세대 골프의 실내에 물이 고이는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 국내에서 같은 증상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6일, 오토헤럴드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최초로 전한 직후 "국내에서는 블랙박스 장착으로 일부 차량에서 물이 새는 경우는 있었지만 다른 이유로 실내에 물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일 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출시했다. 이로써 뉴 E-클래스 라인업은 총 12개로 완성이 됐다.국내에는 뉴 E 200 쿠페, 뉴 E 350 쿠페와 E 200 카브리올레, E 350 카브리올레 총 4개 모델이 선을 보였다.E-클래스 쿠페와 카브레올레는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
지난 6일, 쌍용차는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와 렉스턴이 서킷을 주행하는 무모한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했다.태백 레이싱 파크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인을 받은 서킷이다. 서킷의 총길이가 2.5km, 직선길이는 900m로 경주용 차가 한계치의 속력으로 시케인을 통과하는 국제 규모의 자동차 경주장이다.이 때문에
폭스바겐 7세대 골프가 독일에서 심각한 누수 현상이 발생한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배수 호수가 잘 못 장착돼 실내로 물이 들어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 찬 물은 차량 바닥에 흥건하게 고일 정도로 양이 많은 것으로 지적이 되고 있다.소비자들은 신형 골프가 차체나 윈도우의 설계 잘 못으로 물이 새고
"닛산과 인피니티 제품 라인업을 늘려 한국 소비자들에게 우리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지난 6월, 한국닛산 사장으로 부임한 다케히코 키쿠치(사진)씨는 5일, "닛산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는 닛산 브랜드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서는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딜러 네트워크의 정비 및 확대, 그리고 고객
리튬이온 이차전지보다 용량이 5배 이상 높고 최대 8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꿈의 전기차 시대가 올 수 있을까.KAIST-경기대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초고용량 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공기 이차전지의 핵심기술인 나노섬유·그래핀 복합촉매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전석우 교수와 경기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용준 교수 공동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