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아우디 Q3가 2014년 가을 미국 출시를 앞두고 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NAIAS)에서 공개된다.신형 Q3는 SUV의 실용성을 살리면서도 쿠페 타입의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뛰어난 품질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2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2.0-리터 TFSI엔진과 6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을 탑재한 신형 Q3에는
폭스바겐이 차갑고 강인한 외관으로 새롭게 부활한 비틀 듄(Beetle Dune) 컨셉트카를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비틀의 스타일과 성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듄 컨셉트카는 2인치 스키 한쌍을 탑재해 어디서나 스키를 즐길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여름에는 샌드보드 탑재도 가능하다.듄은 지난 2000년 LA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
폭스바겐 파사트 블루모션(BlueMotion) 컨셉트카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파사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파사트 블루모션 레이블은 동급 모델 라인업 가운데 연료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블루모션 컨셉트카는 직접 분사 터보차저와
포르쉐가 오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 복고풍 디자인으로 부활한 911타르가(Targa)와 카이엔의 에디션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911 신형 타르가는 1965년 첫 출시 당시의 외형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11의 원형에 가까운 디자인과 달리 기존 타르가 보다 강력한 성능의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
메르세데스 벤츠 AMG 최초의 고성능 콤팩트 SUV 'GLA45 AMG'가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북미오토쇼 데뷔에 앞서 공개된 양산형 GLA45 AMG는 A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컴팩트한 외관과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을 했다.지난 해 11월 열린 LA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가 됐던 GLA45 AMG는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MINI가 2014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3세대 뉴 MINI의 전라인업을 공개한다.또한 차세대 엘리트 스포츠 모델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MINI 존 쿠퍼 웍스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MINI뉴 MINI는 MINI만의 캐릭터와 기능성, 프리미엄 스타일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민첩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업그
BMW가 2014 북미 국제 오토쇼(2014 NAIAS)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고성능 모델의 새로운 장을 여는 BMW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 그리고 BMW 뉴 2시리즈 쿠페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는 이번 모터쇼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또한 BMW 그룹의
인피니티가 포뮬러1(F1)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고성능 컨셉트카 ‘Q50 오 루즈(Eau Rouge)’의 전체 이미지를 공개했다.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Q50 오 루즈는 Q50의 세단 버전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오 루즈는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 가운데 정상에서 급격히 하강하는 구간의 이름이다.포뮬러1 레이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쿠페 컨셉트카가 실체를 드러냈다.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4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쿠페 컨셉트카의 모델명은 'GT4 스팅어(Stinger)'.2.0리터 터보차져 엔진을 탑재하는 GT4 스팅어는 315마력의 강력한 파워의 후륜구동 타입의 정통 쿠페다.기아차는 GT4 스팅어가 LED 헤드램프, 20인치 알로이
경기도 양평에서 짠돌이로 소문난 나씨. 매일 차계부를 적으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아무래도 연비다. 기름을 넣을 때마다 거리를 따져 연비를 계산했던 나씨는 요즘 계기판에 있는 작은 창, 트립(Trip)컴퓨터로 연비 정보를 얻고 있다."알아서 주행거리하고 연비가 다 표시되니까 일일이 계산할 필요도 없고...저기 표시되는 순간 연비 보면서 수치를 높이는
볼보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예고하는 컨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볼보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고 있는 컨셉트카 XC 쿠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 아키텍처의 구성과 다양성을 엿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2014 북미국제오토쇼 데뷔를 앞두고 모두 3단계에 걸쳐 쿠페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볼보자동차는 첫 번째로
데이비드 애플비 엔지니어링이 내년 1월, 새로운 레이싱 카를 출시하고 벤틀리 콘티넨탈 GT3와 한 팀이 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벤틀리 레이싱카는 드라이버 제임스 애플비(GB)와 스티브 탠디(GB)가 한팀이 돼 2014년 4월, 울튼 파크에서 열리는 영국 GT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임스 애플비는 영국 밴베리의 2008년 SEAT 큐프라 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