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경차 수준의 연비 효율성을 갖춘 K7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기아차는 1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K7·K5 하이브리드 보도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K7 하이브리드는 16.0km/ℓ의 고효율 연비를 가진 준대형 하이브리드며 기존 모델을 더욱 발전시킨 K5 하이브리드는 1
국내 대표 준대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15일, 세타Ⅱ 2.4 하이브리드 전용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카 .그랸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16일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로써 현대차는 준중형(아반떼)부터 중형(쏘나타), 준대형에 이르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가 세계
폭스바겐 XL1이 LA, 워싱턴 DC, 그리고 뉴욕을 순회하는 한 달 동안의 미국 투어를 시작하기 위해 11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했다.XL1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봐왔던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가진 모델로 유럽 추정 복합연비 261mpg(110km/l)와 21g/km의 CO₂배출량을 기록하고 있다.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
혼다의 풀 사이즈 픽업 릿지라인(Ridgeline)의 차세대 버전 디자인 스케치를 전격 공개됐다.2년 이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릿지라인은 혼다의 미국 R&D 센터에서 설계되고 개발이 될 예정이다.5인승인 차세대 릿지라인은 이전보다 더욱 대담한 디자인과 부드러움 승차감 및 핸들링으로 북미 픽업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신형 쏘울의 최초 스페셜 에디션 '레드 존(Red Zone)'을 공개했다. 레드존은 지난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컨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생산 모델이다.내년 1분기 출시가 예정된 레드존 스페셜 에디션 쏘울은 화이트 색상에 공격적인 스타일 바디 키트와 전면 그
한국지엠이 2014년형 쉐보레 캡티바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캡티바 시티 패키지의 본격 판매에 앞서 9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뢰감 높은 프리미엄 디자인이 돋보이는 캡티바는 2014년형부터 새 외장 컬러와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한층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트렌디한 다크 버건디, 에스프레소 브라운 색상이 새로 적용되며 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도어 쿠페 CLS-클래스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CLS 250 CDI(The New CLS 250 CDI)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디젤 모델인 더 뉴 CLS 250 CDI의 국내 출시로 CLS-클래스의 라인업을 4-도어 쿠페 CLS 250 CDI, CLS 350, CLS 63 A
아우디가 내년 1월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소형 컨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 컨셉트카로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트랙, 스포티한 용도와 레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용도로 개발이 됐다.기본적으로는 2도어 쿠페지만 SUV의 골격도 갖추고 있으며 올로드 컨셉트와 독립적인 슈팅브레이크 타입의 바디로 구성이
포니카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포드 머스탱’의 새 모델이 공개됐다. 포드자동차는 5일, 혁신적인 기술과 세계 최상급 성능으로 무장한 ‘올-뉴 머스탱’을 전세계 4개 대륙, 6개 도시에서 동시에 공개했다.포드 글로벌 제품개발 담당 부사장 라즈 나이르는 “포드 머스탱은 어느 차에도 느낄 수 없는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모델”이라며 “머스탱 고유의 외형과
기아자동차가 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엠블 호텔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3 디젤’의 보도발표회 및 기자시승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K3는 2012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단 1년만에 전세계에서 총 22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준중형 모델로, 올해 쿱(쿠페), 유로(해치백)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추
현대차는 4일, 내·외관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는 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램프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또 기존 대비 가시성을 높여주고, 눈의 피로도가 덜한 ‘LED 독서등
폭스바겐이 10년전 출시한 최초의 중형 SUV 투아렉을 기념하기 위해 TDI 클린 디젤 Lux를 베이스로 개발한 '투아렉 X' 한정판 1000대를 미국 시장에 내놨다.투아렉 X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만 6170달러(5960만원)에 책정이 됐다. 외관은 눈에 띄는 문라이트 블루 펄 색상과 LED 리어램프, 투아렉 X의 고유 엠블럼과 19인치 'M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