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터키에 글로벌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의 대리점을 갖추게 됨으로써 터키는 물론 동유럽 및 중동지역 공략을 위한 글로벌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터키 최대의 도시인 이스탄불 중심지에 새롭게 문을 연 쌍용자동차 터키대리점은 1만1300mm²(약 3400여평), 높이 8층 규모로 전세계 111개국의 쌍용자동차 대리점 중
쌍용차가 10월 내수 6202대, 수출 8042대를 포함 총 1만 4244대를 판매해 지난 2005년 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C가 본격 수출을 시작했고 내수에서도 2010년 출시 이후 월 최대 실적인 5997대를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이는 년 동월 대비 27.1%, 누계대비 22.1%나 증가한 실적이다
쌍용차는 11월 한 달 동안 체어맨 W를 대상으로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저리 및 유예할부 등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차종별로는 체어맨 W에 적용한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280만원 상당)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운영한다.체
쌍용자동차가 지난 3분기 내수 1만5358대, 수출 1만9224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582대를 판매해 매출 8375억, 영업이익 7억, 당기순이익 15억을 기록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러한 3분기 실적은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특히 지난 8월 출시된 '뉴 코란도 C'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쌍용차가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임직원 및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참가해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주한 미군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쌍용차가 중국에 이어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뉴 코란도 C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독일 비스바덴에서 지난 3일(현지 시각) 개최된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 출시 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전문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뉴 코란도 C는 이날 출시행사에 이어 올 가을부터는 전 세계 1300여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4432대, 수출 6004대를 포함 총 1만4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 추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누계 대비로는 21.4%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 역시 조업 일수 축소 영향으로 전월
쌍용자동차가 10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출고 기념품 제공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280만원 상당의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60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쌍용자동차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뉴 코란도 C'를 출시하고 새롭게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는 대규모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신차발표회는 27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경원 예술중심(Jingyuan Art Center)에서 이유
추석 연휴에 ‘고향 갈 때 타고 싶은 차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SUV와 승합차가 1위를 차지했다. SK엔카가 지난 8월 성인남녀 4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SUV/승합차는 37.9%로 1위를 차지했다.대형차와 중형차는 각각 30.8%, 21.8%로 뒤를 이었다. SUV와 승합차 응답자들은 4인 이상 가족이 많은 짐을 싣고 가기에 가
쌍용차가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 등을 귀성 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Thru-Pass)’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으며,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
지난 6일, 쌍용차는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와 렉스턴이 서킷을 주행하는 무모한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했다.태백 레이싱 파크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인을 받은 서킷이다. 서킷의 총길이가 2.5km, 직선길이는 900m로 경주용 차가 한계치의 속력으로 시케인을 통과하는 국제 규모의 자동차 경주장이다.이 때문에
쌍용자동차가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태백에 가족 고객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주행 체험으로 구성된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쌍용 어드벤처(Ssangyong Adventure): 익사이팅 RPM(exciting RPM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
"통상임금 걱정에 머리카락이 다 빠질 지경이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지난 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Exciting Driving School'에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통상임금 소송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답변이다.이 사장은 이날 제주에서 열린 해외 대리점 대회를
올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전국 예상 이동 인원은 작년보다 많은 3000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이동하는 인구는 이 중 80%다. 올 추석 연휴 기간은 다행스럽게 주말이 겹쳐있어 예년보다 주요 도로의 정체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연휴 기간 주요 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별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벌써부터 좀 더 빠르고 덜 막
쌍용차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간 일정으로 전 세계 47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제주도로 초청 '2013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쌍용차는 해외 대리점간 사업비전 및 201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자동차 내수 시장이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8월 마감된 5개 완성차 업체의 실적은 총 11만 338대, 작년 같은 달 보다 29%가 증가했다.하지만 속내는 그렇지가 않다. 8월 증가세는 작년 같은 달 완성차 업체들이 노사분규로 생산차질을 빚었던 만큼 별 의미가 없는 착시다.사정은 오히려 더 악화됐다. 12만 4963대를 팔았던 7월과 비교하면 11.7%나
8월 한 달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7.1% 증가한 68만9870대로 집계됐다. 자동차 판매가 증가세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는 작년 8월 현대차 등이 노조 파업으로 극심한 생산차질을 빚은데 따른 착시로 분석이 되고 있다.5개 완성차의 8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내수판매는 총 11만 338대로 작년 같은 달 8만 5543대보다 29.0%가 증가했
쌍용차가 8월 한 달 동안 내수 5158대, 수출 6452대를 포함 총 1만 161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27.1%, 누계 대비 23.9%가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뉴 코란도 C가 가세하면서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공한다.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9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