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6 2.0 LPe가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 이후 국내 1호 일반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일반판매 1호 LPG 모델 ‘SM6 2.0 LPe’를 구매한 주인공은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으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르노삼성차 수서대리점에서 LPG 일반판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은 “오늘 구매한 SM6 LPG차는 수소 및 전기차시대가 본격화하기 전까지 미세먼지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배출가스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다른 선진국들처럼 세제지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에서 첫 고객에게 전달됐다. 넥쏘의 미국 1호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은퇴한 공학자 토드 하크래드 씨다. 하크래드 씨는 지난15년간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만을 운행해 왔으며, 이번에 자신의 첫 수소전기차로 현대차 넥쏘를 선택하는 등 친환경차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진 운전자다.현대차는 미국 첫 넥쏘 고객 차량 전달을 계기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미국 시장에서 넥쏘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넥쏘의 미국 시장 본격 출시에 맞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로스앤젤
파리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40여 분 남짓 달려 센강 하류,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르노(Renault)의 대표적 승용차 공장 '플랭(flins)'을 찾았다. 1952년 문을 연 플랭공장은 프랑스 내 르노의 생산 시설 중 두 번째 규모로 소형차 '클리오(Clio)'를 비롯 전기차 '조에(ZOE)' 닛산의 소형차 '미크라(Micra)'가 생산된다. 한 눈에도 오랜 역사의 흔적을 담은 공장 한쪽에는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르노의 헤리티지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개선문에서 콩코르드 광장까지 1.9km의 샹제리제 거리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패션의 도시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 관광명소다. 현재는 전 세계 명품과 패션,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며 그 화려함을 더욱 빛내고 있다. 당초 17세기 이전까지 샹제리제는 버려진 늪지로 이뤄져 있었으나 나무를 심고 길을 넓혀 걷기 좋은 도로로 재조성된다. 다만 길만 있고 사람이 살지 않아 도둑과 매춘이 성행했으며 이후 프랑스 혁명 과정을 통해 상류층이 모여들고 19세기 말 파리의 도시 정비가 대대적으로 이뤄지면서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모델인 래퍼 ‘더 콰이엇’이 트랙스 레드라인의 1호차 고객이 된다.광고 촬영 후 차량 구매를 계약한 ‘더 콰이엇’은 “나만의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평소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랙스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며,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맘에 들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국내 최초로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쉐보레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그리고 닷지 챌린저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초고성능 모델 SRT 데몬이 등장했다. 닷지 챌린저는 포니카로 대표되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와 등급이지만 매서운 외형과 성능으로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사랑을 받고 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받았던 닷지 차저와 닷지 챌린저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2008년 다임러 벤츠사의 LC플랫폼으로 재해석된 스포츠카다. 2018년형 닷지 챌린저는 LC플랫폼의 단점을 개선해 LA플랫폼으로 완성된 크라
지난달 18일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사전 예약 대수 3천대 돌파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1호차가 16일 출고됐다.첫 번째 고객은 판교 디지털밸리를 대표하는 IT 기업의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조동윤 씨. 그는 "실내공간이 훨씬 더 넓어지고 안전 사양도 대폭 강화됐기 때문에 패밀리 SUV로서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밝혔다.조 씨가 선택한 신형 티구안은 2.0 TDI 프레스티지로 이전 세대 대비 26mm 증가한 실내 전장, 29 mm 증가한 뒷좌석 레그룸(유럽 제원 기준) 등 실내 공간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5월부터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한다.쉐보레는 그 동안 회사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과정을 통해 한국에 미래 신제품 및 대규모 장기 투자 계획을 확정지은 만큼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쉐보레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해 신뢰받는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14일
더 K9의 계약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쌓이면서 적기 공급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론칭 이후 하루 평균 200여건에 달했던더 K9의 계약 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경쟁 모델인 현대차 EQ900의 월 평균 판매 대수는 1000대 미만이다. 이 관계자는 "국산차 중에는 딱히 경쟁모델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주로 예정된 미디어 시승이 완료되면 일 평균 300대 계약도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현재 추세로 가면 2분기 누적 계약이 1만5000여 대나 되기 때문에 현재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넥쏘 1호차를 울산과 광주에 전달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확산과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선도하는 3대 핵심지역인 울산광역시·광주광역시·경남 창원시 각 시청을 ‘넥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창원시는 수소전기차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에도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의 의지를 담아 넥쏘를 직접 구매했다.울산 1호차는 현대차와 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마
시내버스 73개 노선, 2,000여대가 운행되고 있는 서울시 한복판을 전기 시내버스가 달리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서울시내 녹색교통진흥지역 통과 노선에 전기버스 30대를 우선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녹색교통진흥지역은 한양도성 내부 약 16.7㎢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시는 이번 전기버스 보급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0% 이상인 약 3,000대를 전기버스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그 동안 서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7,400여대 전량을 CNG(압축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한 바 있다. 다만 C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파사트 GT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를 구매한 이형서(44세)씨는 “평소 폭스바겐 브랜드를 좋아했고 아내 역시 티구안 오너로 실용성, 주행성능 등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고 말했다.또 “파사트 GT는 비즈니스 세단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패밀리카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지녀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누구나 전시장을 방문하고 시승을 통해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의 탁월한 선택인 파사트 GT를 경험해보기 바란다"며,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기아차가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주인공인 정은욱(43) 씨에게 올 뉴 K3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올 뉴 K3는 차세대 P/T인 스마트스트림 G 1.6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경차급 연비를 구현하고 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기본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높였으며 강렬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
쎄미시스코가 초소형전기차 D2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된 1호차 고객인도식에는 국내에서 첫번째로 차량을 인도 받은 고객과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이마트 이민기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객에게 첫번째 차량을 인도하는 자리에서 이순종 대표는 “쎄미시스코의 첫번째 초소형전기차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면서 “D2의 본격적인 출고로 우리나라 초소형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식적인 1호차 인도식은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됐지만, 이마
혼다코리아가 기존 소형 모터사이클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최고급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8년형 CB125R를 전격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2018년형 혼다 CB125R은 기존 125cc급 소형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최상급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이다. ABS에 최고급 사양인 IMU 장치 탑재, LCD 계기반 디스플레이 및 Full LED 라이트 적용 등 고급사양을 적극 채용해 기존 동급 모터사이클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최상급 프리미엄 모터사이클로서 시장에
현대차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을 통해 미래 신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국내외 250개의 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차는 참가
현대차가 16일 전주공장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 1호차를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1호차를 전달받게 된 동남여객 성현도 대표와 대진여객 조현욱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유재영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문정훈 전주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일렉시티 1호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렉서스 코리아가 지난 7월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LC500’의 첫번째 주인공인 김정국씨(37세)는 “평소 렉서스 브랜드를 좋아했고, 나의 첫차도 렉서스‘IS250’였다. 2012년 LC컨셉카인 ’LF-LC’를 처음 본 이후, 지금까지 드림카로 꿈꾸고 있었다. 앞으로 LC와 함께
기아차가 지난 19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1997년 1호차를 출고한 볼보트럭코리아가 20년 만에 누적 판매 2만대를 달성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9일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대째인 FL 스페셜 트럭 구매자를 초청해 출고식을 가졌다.올해로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한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 만인 2007년 5000대, 2012년 1만대, 2015년 1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