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피아트 500X’ 의 판매 가격을 2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피아트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내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파 순정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
공식 출시 전 미디어에 먼저 공개된 기아차 니로(NIRO)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무장을 했다. 크기와 사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 상대 업체를 긴장케 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6일, 남양연구소에서 진행된 제품 설명회에서 르노삼성차 QM3, 쉐보레 트랙스, 쌍용차 티볼리 등 경쟁 모델들과의 가격과 사양 등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우월성을 강
기아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를 16일 최초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니로’ 고객을 위한 5가지 특별 보증ㆍ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기아차는 ‘니로’ 최초 구매 일반 개인 고객에게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기아차가 16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의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소형SUV로 동급 최대의 사이즈와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 적용,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기아차는 소형 SU
BMW 전문 튜닝 업체 만하트 레이싱이 최고 성능의 X6 M을 공개했다. BMW X6 M은 최고 560마력의 출력과 최대 76.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 고성능 버전인 만하트 MHX6은 최고출력 700마력, 96.9kg.m의 강력한 토크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능 슈퍼 스포티 SUV BMW X6 M은 구동계를 새롭게 튜닝하고 탄소 섬유 보닛 등으
도요타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중형 SUV 2017년형 하이랜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하이랜더는 새로운 다이렉트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사양과 기술을 적용했다.하이랜더는 스타일, 기술, 편안함, 기능, 안전성에서 최상의 수준을 확보하고 동급 최고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세
현대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
포드자동차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모빌리티(이동성) 분야의 디자인, 연구개발, 투자를 전담할 자회사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를 설립하고, 저명한 혁신 기업가인 짐 하켓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는 비즈니스 전반의 혁신을 통해 단순 자동차기업을 넘어 자동차와 이동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포드자동차의 확장
SK주식회사 엔카가 중고차 매물에 10점 만점의 점수와 5개 등급을 매겨 소비자가 매물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중고차 진단 점수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의 매물 상세 페이지에서 점수와 등급을 보고 매물 상태를 파악해 구매 결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중고차 진단 점수제는 각 매물의
포르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15년 회계연도는 포르쉐AG의 5년 연속 실적 기록을 한 다섯 번째 해다. 영업매출, 운영수익 및 차량 인도 등이 직원 수와 함께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매출은 215억 유로를 기록하며 25% 상승했다. 운영수익은 34억 유로로 25% 상승하며 강화됐다. 차량 인도 수는 19%가 상승하며 2015년 22만5,000대를 기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01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성공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145개 업체 전시 참여, 24개국의 기업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기술이
쉐보레가 최근 트랙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 씨를 발탁하고 방영을 시작하는 등 트랙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표현했으며, 강하늘씨 특유의 재치있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제품의 특징
피아트가 3월 14일~15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 ‘SIA 2016(Style Icon Asia 2016)’에서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올해 8회를 맞는 SIA는 전세계 스타일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시아의 아이콘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참석자들이 직접 스타일의 모든 것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토요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같은 세그먼트 중 최고의 연비를 확보한 라브4(RAV4) 하이브리드는 여기에 안정적인 주행 능력까지 갖춘 SUV”라고 말했다. 비결은 전자식 4WD E-Four 시스템, 전륜에 장착된 2개의 모터와 제너레이터가 후륜에도 추가돼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빠르게, 흔들림 없는 가속초기 하이브리드카는 가속이 매끄럽지 않았다. 정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중국에서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기존 스포티지
기아차 쏘울이 미국 시사 전문지 뉴스&월드 리포트가 주관한 '최고의 컴팩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쏘울은 해치백 부문에서도 최고의 패밀리카에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쏘울은 컴팩트카 부문에서 혼다 시빅, 폭스바겐 골프와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해치백 부문에서는 포드 C-Max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골프와 경합을 벌였다. 뉴스&월드 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3월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4일간에 걸쳐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12일 서초, 한남, 동대문, 수원,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13일은 강남, 분당, 송파, 평촌 전시장, 19일은 대구, 전주, 부산, 원주, 인천 전시장,
도요타 대전 전시장이 쇼룸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 센터를 신규로 갖추고 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 새롭게 오픈한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서대전IC와 5분 거리인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해 접근성을 대폭 높혔다. 주차시설 또한 크게 확충했다. 종합 서비스 센터를 신규로 오픈해 전시장과 함께 운영, 기존 대전 충남 토요타 고객
쌍용차 티볼리 에어가 사전예약 3일 만에 1000여 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쌍용차 관계자는 "1일 300대 이상 사전 계약이 이뤄졌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초기 반응이 뜨거워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티볼리 에어의 초반 돌풍에 대해 "티볼리 성공으로 쌍용차 경영 상황이 호전되면서 경쟁력이 높은 가격대에 내 놓은 것이 주효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5위권 메이커 중 유일하게 판매를 늘리며 글로벌 4위 메이커로 등극했다.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하는 도요타, 혼다의 판매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거둔 성과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15년 친환경차 시장 특징 및 전망'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포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