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니로, 배터리 평생보증에 중고차 가격까지 보장

  • 입력 2016.03.16 10:49
  • 수정 2016.03.16 14:3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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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를 16일 최초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니로’ 고객을 위한 5가지 특별 보증ㆍ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니로’ 최초 구매 일반 개인 고객에게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운행거리가 20만km 이내인 경우 무상으로 보증해 주는 ‘10년 20만km 무상 보증’,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을 실시한다.

또한, 일반 개인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0일 이내 차량 불만족시 기아차의 타 SUV로 교환해주는 ‘30일 차종교환’(※출고 후 30일 이내, 주행거리 500~2,000km 이하, 상급 차량 선택 시 차액 부담), 일반 개인 고객이 출고 후 100일 이내 외부 흠집 발생 시 수리비용을 최대 30만원 지원해주는 ‘스크래치 수리 지원’ 등 5가지 보증 프로그램으로 ‘니로’를 선택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니로’ 사전계약 기간 동안 계약한 고객 중 4월 내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주얼 백팩(투미 TUMI 알파브라보 KNOX모델), 캠핑 패키지(코베아 타프&-3;테이블&-3;의자2개), 1년 자동차세 지원(약 30만원 상당)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계약 후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로 2016 개막식 관람권(항공권, 숙박비 등 포함), 제주 해비치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니로 타고 유로 2016 파리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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