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가 오는 11월 30일 열리는 제 42회 도쿄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델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세계 최초로 선을 보이는 어드밴스드 투어러 컨셉트카는 혁신적인 스포츠 투어러 차량을 구현한 모델로브랜드 슬로건인 ‘컨피던스 인 모션’을 강조한 모델이다.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왜건 스타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과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로 모든 탑승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는 21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에서 개막한 ‘2011 중국 광저우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중국시장 전용 서브 브랜드인 ‘서우왕(首望·사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서우왕은 중국 고어로 ‘최고의 귀족’이라는 뜻이다. 베이징현대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중형급 콘셉트카인 ‘BHCD-1’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중국 광저우모터쇼에 제네시스 프라다와 최초의 중국형 콘셉트카 ‘BHCD-1(Beijing Hyundai Concept Design)’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중국 현지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로헨스 프라다(국내명 제네시스 프라다)’로 공개된 제네시스 프라다는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한 19인치 휠과 외장 안테나를 비
쌍용차의 대표 모델인 체어맨W가 중국 시장에 공식으로 진출한다.쌍용차는 21일, 중국 광저우모터쇼에서 체어맨W를 공식 발표하고 이날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코란도 C, 렉스턴과 함께 중국 시장에 판매될 체어맨 W는 XGi3600엔진이 장착된 CW700 리무진 모델로 22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69만8000위안(한화 약 1억20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
김 필 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국내의 연간 신차 판매시장은 약 150~160만대 수준으로 지난 달 현대차와 기아차가 점유율 85%를 넘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나머지 3사의 판매율이 점차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쌍용차는 인도 마힌드라가 모기업이 되면서 재도약의 열의를 다지고 있으나 아직 코란도C를 중심으로 일부 SUV에 한정되어 있고 쉐보레 브랜드
기아차가 미국 서부의 중심 LA에 ‘Kia GT’를 처음 선보였다.기아차는 16일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LA 국제오토쇼’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Kia GT’는 기아차 최초의 후륜구동형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장거리
오는 2017년까지 전 세계 100여개의 회사가 300개가 넘는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세계적인 시장 분석 전문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북미 전기 자동차 생산업체에 대한 비교 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50여개 마이크로 전기 자동차(EV) 생산업체를 포함해 100여개 자동차 생산업체가 오는 2017년까지 185대가 넘는 Pure EV(순수
오는 11 월 30 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 월 11 일까지 열리는 도쿄모터쇼에 도요타가 친환경라인업을 비롯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프리미어를 대거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세계는 자동차로 바꿀 수 있다'를 주제로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 42 회 도쿄 모터쇼에는 유럽 브랜드를 포함 해외 19개사(이륜차 등 포함)와 일본 메이커 14개사
지난 9 월 프랑 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면서 개발 압력을 받고 있는 기아차 컨셉트 카 'GT'의 화려한 자태가 다시 공개됐다.컨셉트 카 GT는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과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기아차가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생활안전 사항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기아차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통사고, 성폭력, 유괴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위험을
BMW 코리아가 설립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환경부와 국내 기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5주 동안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네티즌들은 해피빈 사이트에서 개인 컵 사용과 에코 드라이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
자동차 내수 판매가 올해 들어 첫 감소세를 기록하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한 12만 1564대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지난해 아반떼, 쏘나타 등 신차 판매 호조에 의한 기저효과, 유류가격의 급등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관련 업계는 진단했다.10월 모델별 판매대수를 살펴보면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DCC에서 '2011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KSAE)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산ㆍ학ㆍ연을 망라한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결과 논문 594편이 발표될 예정이며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학술행사이다.학술대회와 함께 53개 업체가 참여하는
현대차그룹 해비치재단은 ‘해비치 써니 스쿨(시골분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분교 초등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해비치 써니 페스티벌’을 11월 중 3차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3번째인 ‘해비치 써니 페스티벌’과 ‘써니 스쿨’은 도서벽지 20개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
김 필 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세계 경기가 불투명한 최근의 조짐 가운데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은 아마도 현대차 그룹일 것이다. 올해 출고되는 차량의 대수가 650만대를 훌쩍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도에는 700만대 이상을 팔겠다고 선언하였다.아마도 이 수치는 정복될 것이고 그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물론 내년도 세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람보르니기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4일 출시했다.지난 3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슈퍼카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아온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스페인 투우 역사상
한국지엠은 3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내일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주제로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이 추진하는 글로벌 여성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쉐보레 100주년 기념일에 ‘여성 리더십의 다음 100년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열렸다.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해 신시아 브링클리 GM
현대차는 지난 30일 ‘제 24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 12개 단체가 후원하는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올해로 24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예선 심사를 통해 1000 명의
기아차가 대규모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에 ‘글로벌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이를 위해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Like(좋아요)’라는 테마로 ‘기아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된 기아차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해 더 많은 전
한국GM은 27일 국내 준대형 모델 최초로 친환경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출시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이날 출시행사에 참석,“알페온 이어시스트는 글로벌 GM의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며, “고성능 고효율을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