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RC의 미디어 행사를 갖고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먼저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런치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속도에서나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5.0리터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폭발적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렉서스의 신형 RC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12일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RC의 미디어 행사를 갖고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에서 유래되었다.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지만 콘셉트카는 난해하다. 생김새는 물론이고 적용될 것이라는 첨단 기술의 실현 가능성까지 해석이 쉽지 않다. 콘셉트카는 판매보다 완성차 메이커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디자인은 물론, 기술의 한계도 콘셉트카에는 없다. 그래서 더 기괴하고 파격적인 콘셉트카가 모터쇼에는 경쟁적으로 등장한다. 소비자가 어떤 트랜드에 관심을 갖는지, 여기에 맞춰 신차 개발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189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세계 최초로 열린 이후 지금까지 콘셉트카가 '모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 올 겨울 출시를 앞둔 가운데 신차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10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은 최근 알프스에서 위장막 테스트 차량이 빈번하게 노출되며 막바지 주행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의 경우 이르면 11월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될 GV80의 경우 오는 11월 울산 3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현대차는 이달 중 생산라인 조정공사를 시작한다.GV80의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이 스위스 알프스에서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일 쏘렌토 후속은 BMW X5와 나란히 달리고 있어 이를 벤치마킹 할 것으로 예상된다.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기아차 쏘렌토 후속은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 변화 뿐 아니라 파워트레인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도입이 예상된다.현대차 신형 싼타페와 플랫폼을 공유하게 될 쏘렌토 후속은 외관 디자인에서 앞서 선보인 기아차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을 보다 각진 형태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의 부분변경모델 'K7 프리미어(PREMIER)'가 오는 1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과감한 변경과 함께 세부 디테일 완성도를 높여 고급감을 강조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K7 프리미어의 사진 및 영상발표회를 갖고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먼저 신차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특징을 더욱 극적으로 강조하고 선과 면의 과감한 조합을 통해 당당하고 품격 있는 디자
7일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만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만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 및 과징금 부과에 들어간다. 리콜 해당 모델은 2012년 2월10엘서 2017년 12월 1일 제작된 ES300h, 2012년 2월 14일에서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3세대 완전변경 K5의 예상 렌더링이 해외서 먼저 소개됐다.7일 카스쿠프 등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는 현재 신형 K5의 막바지 테스트에 돌입했으며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에서 대대적 변경과 함께 앞서 선보인 현대차 신형 쏘나타에 준하는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전망된다.앞서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디자인 최고 책임자는 영국의 한 자동차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세그먼트와 지역별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차별화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우리는 글로벌 디자인 트랜드를
2016년 르노삼성자동차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QM6', 유럽에서 르노 엠블럼에 '꼴레오스(Koleos)'로 판매되는 해당 모델이 2세대 완전변경 이후 첫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선보였다. 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2세대 완전변경 꼴레오스를 선보인 이후 약 3년 만에 이번 모델을 공개했는데 외부 디자인의 소폭 변화와 엔진 및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먼저 외관은 이전 보다 눈에 잘 띄는 라디에이터 그릴, 확장된 스키드 플레이트 및 새로운 크롬 파츠가 추가된다. 또 헤드램프는 퓨어 비젼 L
4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수입차 판매가 하향세를 기록한 가운데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차를 주력으로 기존 독일차 강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 수입차 판매는 총 1만95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7% 감소했다.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역시 전년 동기 11만6798대를 크게 밑도는 8만9928대에 그쳤다.국가별 판매는 유럽이 1만3331대(68.2%), 일본 4415대(22.6%), 미국 1802대(9.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26대(51.3%), 디젤 6019대(
지난해 1999년 단종 이후 8시리즈를 부활시킨 BMW가 앞서 공개된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쿠페 버전에서 보다 라인업을 확장한 'M' 뱃지의 M8 모델을 공개했다. M8 쿠페, M8 컨버터블, M8 컴피티션으로 공개된 이들 차량은 보다 강력한 주행 선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BMW는 현지시각으로 4일 독일 뮌헨에서 새로운 M8 시리즈를 선보였다. 개발코드명 G14(컨버터블), G15(쿠페), G16(그란쿠페)에 기반을 둔 신형 M8은 기존 V8 4.4리터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기반으로
세계적 슈퍼카 업체 페라리가 지난달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Stradale)'를 공개한 가운데 해당 모델의 비공식적 가격이 공개됐다.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SF90 스트라달레의 판매 가격은 독일 현지에서 세금 포함 130만9000유로, 한화로 약 17억4000만원에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인도 시점이 내년 1분기로 예정된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최고출력 986마력의 막강한 파워와 효율을 자랑한다.SF90 스트라달레에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6.7% 감소한 1만9548대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여전히 메르세데스-벤츠의 E 클래스가 차지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4월(1만8219대) 보다 7.3% 증가, 2018년 5월 2만3470대 보다 16.7% 감소한 1만9548대로 집계됐다.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대수는 8만9928대로 전년 동기(11만6798대) 보다 23.0% 감소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092대, BMW 3383대, 렉서스 143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부분변경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쌍용차 최초로 1.5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는 한편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제어기술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4일 쌍용차에 따르면 출시 후 4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 등이 주요 포인트다.전면부는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부분변경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쌍용차 최초로 1.5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는 한편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제어기술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4일 쌍용차에 따르면 출시 후 4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 등이 주요 포인트다.먼저 전면부는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메르세데스-벤츠가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EQC를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오는 2022년에는 테슬라 모델 S와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EQE'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EQC, EQS에 이어 선보이게 될 EQE는 2022년경 출시될 예정이며 테슬라 모델 S와 가격 부분에서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약 7만5000달러에 가격 책정이 이뤄질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다.EQE와 관련된 정보는 거의 없으나 일부에선 알
현대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유럽에서 먼저 출시됐다. 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해당 모델에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32kW급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최고 출력 139마력을 발휘한다.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1.56kWh 리튬이온 배터리의 탑재될 예정이며 유럽 외 미국 등 지역에서 출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출시된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와 대부분의 사양이 동일한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 6만7756대, 해외 28만975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5만751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5% 증가, 해외 판매는 11.0%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6만775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쏘나타(LF 2026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126대 포함)가 1만337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774대 포함) 8327대, 아반떼 4752대 등 총 2만7736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