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0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프로젝트명 IA)’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i10’은 지난 2008년 유럽 시장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10의 후속 모델이다. ‘신형 i10’현대차 소형차 최초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뤄져 유
지프 브랜드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지프 랭글러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모험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아이콘 랭글러의 혹한기 주행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린 한정판매 모델로 -89.2°C의 극저온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랭글러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랭글러
금호타이어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금호타이어는 초고성능(UHP) 타이어 및 친환경 타이어를 포함해 총 14종 22개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유럽 타이어 효율등급 라벨링제의 우수 등급을 획득한 금호타이어의 친환
벤틀리가 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S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신형GT V8 S는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 V8보다 더욱 낮아지고 새롭게 튜닝된 스포츠 서스펜션, 더욱 날렵해진 스티어링 휠, 드라마틱해진 ‘S’ 스타일링 요소들과 향상된 V8엔진이 선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 차종 i10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오펜바흐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법인에서 i10 신차발표회를 가졌다.‘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럽 29개국 150개 자동차 전문 매체가 참석해 신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i10은 현대차가
마세라티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마세라티 창립 100주년(2014년)을 기념해 제작된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은 재료와 색채 연구에서부터 100년 역사의 고전적
넥센타이어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Cars)’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격년으로 홀수해마다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완성차를 비롯해 관련 부품, 기계 장비 등을 전시하는 유럽 최대의 모터쇼다.지난 2011년 모터쇼에는 1012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93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마세라티와 고급 의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협력관계를 구축해 특별 제작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컨셉트카를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한정판으로 제공 될 컨셉트카는 2014년 양산될 예정이며 현재 콰트로포르테의 다양한 개성과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해 제작될 예정이다.마세라티 콰트로포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다이내믹한 성능과 컴팩트카의 연료 효율성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효용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수퍼 스포츠카가 없는 지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능을 탑재한 이 수퍼 스포츠카는 스포츠카 제작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금번 IAA에서 선
렉서스의 차세대 크로스오버의 개발 컨셉을 보여주는 컨셉트카 'LF-NX'의 이미지가 4일 독일에서 공개됐다.오는 12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LF-NX는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소형 크로스 오버다.일본의 전통 투구와 기모노를 닮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디자인은 렉서스가 추구하고 있는 '엘 피네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스파크S에 산뜻한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스파크의 새 외장 색상 시크릿 라벤더(Secret Lavender)는 연보라색의 파스텔 색상이다.시크릿 라벤더 추가로 스파크는 기존 미스틱 스카이 블루(Mystic Sky Blue), 허니멜로 옐로우(Honey Mellow Yellow) 등과 함께 로맨틱하고 세련된 외
폭스바겐이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골프R'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7세대 골프의 고성능 버전인 골프R은 대당 가격이 3만 8325유로(한화 약 5563만원)로 책정돼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비싼 골프로 기록될 전망이다.2리터급 터보 가솔린 TSI 엔진을 탑재하는 것으로 전해진 터보R은 6단 DSG와 조합
아우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장을 독일 서부 금융 중심지 암마인의 화려한 스카이 라인을 본따 연출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전시장의 건물 내부는 초고층 건물과 도시 전체 지역을 'hanging cities'로 설계했다.아우디 부스 관람객은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 이동성과 기술혁신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빌리온
볼보자동차가 미래 대형 세단,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장을 노린 새로운 타입의 컨셉트카 이미지를 공개했다.볼보는 화끈하게 변신한 컨셉트카 크래프트의 디자인이 향후 개발되는 신차의 모티브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은 '감성가치'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
기아차가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니로(Niro, 프로젝트명 KED-10)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벤가의 후속 컨셉트카로 알려진 니로는 양쪽 도어가 나비의 날개 모양으로 열리는 버터 플라이 도어를 채택했다. 피아트 500L, 포드 B-MAX 등과 경쟁하기 위해 기아
인피니티가 오는 9월10일 개최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Q30 컨셉트’의 실제 이미지를 공개했다.Q30 컨셉트는 쿠페, 해치백, 크로스오버가 지니고 있는 이들 각각 차체의 장점들만을 엮은 퓨전 스타일 컨셉트 차량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쿠페의 화려함, 해치백의 공간성, 크로스오버의 높은 전고 등 다양한 특징들이 어우러
페라리가 오는 9월 개최될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는 끊임없는 기술연구와 혁신을 추구하는 페라리의 핵심철학을 반영한 최신작이다.페라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 그리고 차량 동역학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 이미 최고의
파워프라자가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해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 출품했던 예쁘자나S4의 튜닝 버전인 '예쁘자나S4F'와 현재 교통안전연구원에서 안전성능인증 중인 전기트럭 '피스(Peace)'전기차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예쁘자나S4는 One-Piece 언더 플로어를 적용해 'One-Piece Car'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했고
오펠과 복스홀의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전망할 수 있는 파격적인 컨셉트카 '몬자'가 오는 9월 12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을 보인다.이 모델은 지난 1977년 역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됐던 '몬자'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당시 몬자는 영국 복스홀 공장에서 생산돼 1982년까지 판매가 됐다.다른 것은 당시의 몬자가 6기통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가 공개됐다.다음 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될 S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유럽기준 3리터로 1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환산 단위로 약 33.3km/ℓ에 이르는 수치다.S500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이미 공개된 S400 하이브리드와 S350 블루텍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뛰어넘을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