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가 30여 년 만에 포뮬러원(F1)에 복귀한다. FCA는 스위스 자우버 F1팀과 기술 및 상업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18 시즌부터 알파 로메오가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식 명칭은 알파 로메오 자우버 F1팀, 이 머신에는 2018년식 페라리 엔진이 탑재되고 타이틀 스폰서인 알파 로메오의 로고와 독특한 컬러가 적용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SUV 기록이 깨졌다. 알파 로메오는 29일(현지시각),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가 SUV 랩타임 최고 기록인 7분 51.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록은 알파 로메오의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로 7분 32초의 랩타임을 기록한 드라이버 파비오 프란치아에 의해 세워졌다. 두 모델의 랩타임 기록은 양산 차 가운데 가장 빠른 것이다.스텔비오
이탈리아 브랜드 알파 로메오의 4도어 세단 줄리아가 워즈오토 선정 2017 최고의 인테리어상 톱10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워즈오토 베스트 인테리어는 매년 출시된 풀 체인지 모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의 미학과 마감성, 편의성, 소재, 인체공학, 안전성, 사용자를 위한 친화적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워즈오토는 앞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페라리의 테스트 뮬(Mule) 스파이샷이 나돌면서 디노(Dino)가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사실 영락없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바디로 보이는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일까?소리로 봐서는 V8이 아닌 V6 테스트카를 가까이에서 지켜 본 목격자들은 여기에서 나온 배기음이 페라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가 6일(현지시간), 87회 제네바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2017 올해의 차’에 뉴 푸조 3008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뉴 푸조 3008은 22개국 58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 됐다. 이번에 발표된 ‘2017 올해의 차’는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총 50여대의 신차 중 최종 후보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푸조 3008이 Car Argus 2017에서 ‘올해의 차’와 ‘최고의 SU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을 주관한 Argus는 프랑스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매체로, 매년 ‘최고의 SUV’를 비롯해 ‘최고의 시티카’, ‘최고의 패밀리카’, ‘최고의 컴팩트카’ 4개 부문에 대해 최고의 차를 선정
폭스바겐 티구안이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NCAP 충돌테스트에서 별 다섯개를 받았다. 아울러 알파로메오 줄리아, 세아트 아테카 역시 별 다섯개를 받으며 가장 안전한 신차로 선정됐다.유로 NCAP 측은 이번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신차로 선정된 폭스바겐 티구안, 알파로메오 줄리아, 세아트 아테카 모두 우수한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A
현대차 신형 i10(사진)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하는 베스트 시티카에 3년 연속 선정됐다. i10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매끄러운 성능의 엔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키트와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를 제치고 최고의 시티카로 선정됐다. i10과 함께 세계 최초 양산 수소연료전지차인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도 토요타
FCA 그룹이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로폴리오,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스페셜 에디션, 피아트 친퀘첸토(500) 등 총 17개 모델을 선보였다.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페라리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m, 6-실린더, 2.9L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
창립 105주년을 맞은 알파 로메오가 새 엠블럼과 고성능 스포츠세단 ‘뉴 알파 로메오 줄리아를 공개했다. 새로운 엠블럼이 처음 적용된 뉴 줄리아는 독특한 이탈리안 디자인, 혁신적인 최첨단 엔진, 앞뒤 완벽한 50:50 무게 배분, 첨단 기술, 동급 최고의 무게 대비 출력 등의 성능을 갖췄다. FCA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은 “1910년 6월 24일 알파
1960년대 전설의 자동차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나왔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디자이너이면서 알파 로메오 애호가인 빈센트 몬트아이가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의 최신식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전했다.오리지널 모델과 같이 앞엔진 후륜 구동 방식이며 ‘경량의 그랜드 투어러(G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