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 줄리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

  • 입력 2017.04.18 16:18
  • 수정 2017.04.19 13:44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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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줄리아

이탈리아 브랜드 알파 로메오의 4도어 세단 줄리아가 워즈오토 선정 2017 최고의 인테리어상 톱10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워즈오토 베스트 인테리어는 매년 출시된 풀 체인지 모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의 미학과 마감성, 편의성, 소재, 인체공학, 안전성, 사용자를 위한 친화적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 벤틀리 벤테이가

워즈오토는 앞서 31개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10개 수상 모델 가운데 7개가 처음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니로와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G90(EQ900)도 31개 모델에 포함돼 심사를 받았지만 최종 톱10에는 오르지 못했다.

올해 톱10에는 지난 몇 년 동안 자리를 지킨 아우디, BMW, 캐딜락, 인피니티,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탈락했으며 유일하게 렉서스만 이름을 올렸다.

▲ 렉서스 LC 500h

톱10 모델에는 알파 로메오 줄리아, 벤틀리 벤테이가, 뷰익 라크로스, 혼다 CR-V, 렉서스 LC 500, 링컨 컨티넨탈, 마세라티 르반테, 마쯔다 CX-9, 미니 컨트리맨, 스바루 임프레자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은 알파 로메오 줄리아는 저가의 럭셔리 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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