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그룹의 이륜차 부문인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지난 7월 출시된 센츄로 O1 (올 뉴 센츄로)에 이어 MCi-5 엔진탑재, 7500RPM에서 최대 출력 8.5BHP를 기록하며 85.4 kmpl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하는 센츄로 N1 (Centuro N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센츄로 N1은 국제 특허를 받은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과 도난방지 알람
렉서스가 지난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해치빽 CT200h가 지난 1월 16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4월 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대고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선보인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부분변
BMW는 2일(독일 현지시간), BMW 4시리즈 그란쿠페를 전격 공개하고 프리미엄 중형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4도어 쿠페라는 독특한 컨셉의 4시리즈 그란쿠페는 BMW의 새로운 네이밍 정책과 라인업 확대 전략의 결과물로 BMW는 이 모델이 아우디 A5 스포츠백, 메르세데스 벤츠 CLA 등을 위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4시리즈 그란쿠페는 4개의 문과
닛산 인피니티가 Q50, Q30에 이어 Q40의 출시를 예고했다. 인피니티는 최근 G37 세단의 차명을 Q40으로 변경해 2015년형 모델로 내 놓을 계획으로 전해졌다.G37과 Q50은 현재 병행 판매되고 있으며 Q40이 시장에 출시되면 Q 시리즈는 스포츠 세단 Q50에 이어 Q30과 Q40으로 차급별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일본 매체들은 인피니티가 올해 안
폭스바겐이 골프를 베이스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골프 GTE'를 곧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의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골프 GTE는 2014년 말 공개돼 2015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골프 GTE는 도요타와 혼다의 프리우스 플러그인과 어코드 플러그인, 그리고 포드의 퓨전 에너지 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주목을 끌자 이에 대응
중국 지리가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볼보자동차 스웨덴 R&D 센터가 주도하게 될 글로벌 소형차는 포드 피에스타와 폭스바겐 폴로, 혼다 피트 등과 경쟁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됐다.현지 매체는 하칸 사무엘슨 볼보 CEO가 최소한 몇 년 안에 소형차를 개발해 내 놓을 것이라는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중, 대형굴삭기 D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20톤급 EW205D 휠 굴삭기 출시했다. 2014년 신모델 20톤 휠 굴삭기 EW205D는 D시리즈의 제품사양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성능이 검증된 신뢰의 볼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고성능 볼보 유압시스템을 적용해 장소와 작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최적의 작업 능력을 발휘
한국지엠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캠핑 아이템을 적용한 쉐보레 올란도 캠퍼 패키지의 출시를 앞 두고 27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올란도 캠퍼 패키지는 적재 용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루프 유틸리티 바를 비롯, 다이내믹한 디자인 아이템을 적용한 캠퍼 패키지로 구성이 됐다.유틸리티 바는 올란도에 기본으로 장착된 루프랙과 통합 설계돼 루프 박스, 루
포르쉐AG가 한국 시장에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헬무트 브뢰커 포르쉐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소형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도 그 중 한 곳"이라며 "그 동안 달성한 성과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포르쉐 코리아를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지난 1일 공식 출범한 포르쉐 코리아의 목표는 다부지다. 올해 목표는 2600대. 이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슈퍼 스포츠 카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 차세대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의 출시를 예고했다.우라칸 LP610-4는 2003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지난해까지 10년동안 총 1만4022대가 판매되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 받아온 가야르도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람보르기니다.우라
한국지엠이 준대형 럭셔리 세단의 대표 주자인 2014년형 알페온(Alpheon)의 1월 말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정숙성으로 정평이 난 알페온은 GM의 첨단 콰이어트 튜닝 기술로 실내 정숙성을 구현했고, 편의성과 세련된 감각을 더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또, 라인까지 세심하게 다듬은 리퀴드 메탈(Liqui
메르세데스-벤츠의 쿠페 라인업에 더 뉴 CLA 클래스가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인 더 뉴 CLA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CLA 클래스는 2013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했으며 작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가 됐다.이날 국내에는 더 뉴 CLA 200 C
한국지엠이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합리적인 사양을 겸비한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Malibu)의 LPGi 렌터카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말리부 렌터카 모델은 기존 말리부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하는 한편, 실용적인 옵션 구성을 통해 렌터카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을 탑재한 더 뉴 C 220 CDI 4매틱(4 MATIC) 에디션 C와 더 뉴 E 300 4매틱 아방가르드를 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매틱 모델의 판매 비중이 2013년 21.7%에 달하는 등 크게 성장하면서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더 뉴 C 220 CDI 4매틱 에디션 C와 더
한국지엠이 경제형 차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스파크 LPG 밴(Spark LPG Van)모델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호샤사장은 “저렴한 가격과 대용량 적재공간, 높은 연비와 향상된 안전성을 갖춘 스파크 LPG 밴은 압도적인 경제성으로 우리 고객에게 새로운 발과 일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국내 유일의 경형 LPG 밴으로 자리잡을 스파크
미국에서 최고의 패밀리카로 극찬을 받고 있는 닛산의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7일, 국내시장에출시됐다.7인승인 패스파인더는 4세대 모델로 2012년 10월 글로벌 출시 후 2013년 11월까지 약 11만 대의 판매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만 9만 353대가 팔렸다.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아우디 코리아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갖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A3 세단’을 출시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제일 큰 규모 시장이자 소비자에게 가장 친숙한 4도어 소형 세단 시장에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게
아우디가 레이저빔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스포츠 콰트로 컨셉의 새 버전을 2014년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쇼에서 데뷔시킨다.스포츠 콰트로 레이저 라이트 컨셉카는 700마력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을 때와 동일한 스타일을 갖고 있다.그러나 레이저 다이오드로 구동되는 헤드라이트로 특별해지고 유니크해졌으며 이 라이
도요타 라인업에서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FJ 크루저가 상륙했다. 전국 한국도요타 전시장에서 1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 FJ 크루저는 수심 700mm 깊이의 계곡, 진흙탕과 모래속, 가파른 산비탈에서 3바퀴만으로도 탈출이 가능하고 실내 시트와 바닥에 물을 뿌려 세차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통 오프로드 SUV다.FJ크루저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의 공백을 메우게 될 후속 모델을 완전 공개했다. 늘 그랬듯이 모델명은 '우라칸(Hureacan)LP 610-4', 단 한 번도 패한적인 없는 1879년 스페인 알리 칸테의 전설적인 투우소에서 따 왔다.우라칸에서 가장 돋 보이는 것은 디자인. 가야드로와 아벤타도르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