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새로운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오는 9일 오후 3시에 오픈하고, 첫 번째 온라인 한정 모델인 ‘MINI JCW GP 인스파이어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MINI 샵 온라인'은 희소성과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미니의 한정판 모델을 전국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온라인 차량 판매 채널로 차량 공개부터 계약, 구매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미니 코리아는 앞으로 기존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던 다양한 한정판 모델들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선보일 예정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두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가 오는 8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자사 유트브 채널을 통해 26초짜리 네 편의 티저 영상을 통해 GV70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8일, 2021년까지 계획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인 GV7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선보일 신차는 제네시스
현지 시간으로 19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 S 클래스'의 완전변경모델을 디지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지난달 우선 선보인 벤틀리의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와 또 한 번의 경쟁이 예고됐다. 알고보면 한 집안 출신인 이들 숙명의 라이벌 대결은 세대를 거듭하며 더욱 견고해지는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최첨단 디지털 기술력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먼저 2세대 완전변경모델로 공개된 마이바흐 S 클래스는 지난 9월 세계 최로로 공개된 7세대 신형 S 클래스의 첨단 기술에 마
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최상위 S 클래스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를 현지시각으로 19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의 명성을 이을 완전변경모델로 지난 9월 세계 최로로 공개된 7세대 신형 S 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했다. 신형 마이바흐 S 클래스 외관 디자인은 정통 3박스 세단으로 극강의
2017년 제네시스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 후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 전통의 D세그먼트 스포츠세단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들에 호평과 찬사가 이어졌던 '제네시스 G70'가 새로운 내외장 디자인으로 거듭나며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3년 만에 첫 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제네시스 '더 뉴 G70'는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한 층 정제된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매력을 더하는 모습이다.대형 '크레스트 그릴'은 브랜
기아자동차가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아차는 이미 로고 변경 작업도 벌이고 있다. 1944년 경성정공으로 출발한 기아차가 지금 사용하는 로고는 네 번째, 바꾸면 다섯 번째다. 보통은 기존 것을 다듬는데 기아차 로고는 유독 완전변경으로 세대를 이어왔다. 삼각자, 한글 초성과 바퀴를 형상화하고 힘찬 깃발인데도 연기 나는 굴뚝으로 더 잘 알려진 것에 이어 지금으로 이어졌다.현재 로고는 1994년 변경된 것을 살짝 변형한 것이다.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로고 가운데 사명만으로 만들어진 사례는 많지가 않다. 포드, GMC,
혼다코리아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형 ‘파일럿’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일부 강화된 연식변경모델로, 탑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장착된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러닝 보드 하단에 승하차
현대자동차 중형 세단 '쏘나타'에 고성능 N 감성을 담아낸 주행 특화 사양 적용으로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구현한 '쏘나타 N 라인'이 출시된다. 12일 현대차는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0kg.m을 달성했다. 연비는 11.1km/ℓ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가을의 끝자락 울긋불긋 물든 단풍의 색채가 짙어지는 시기, 2016년 9월 국내 첫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를 거듭하며 그 진가를 더해가는 마치 붉은 단풍과 같은 르노삼성자동차 간판급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QM6'를 다시 만났다. 지난해 6월 최고급 사양인 '프리미에르'를 도입하며 첫 부분변경을 거친 르노삼성 QM6는 올 들어 더욱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거듭나며 또 한 번의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기존 시장에서 인정받던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FCA(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의 합병으로 탄생할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신규 로고가 현지시간으로 9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라틴어 '스텔로(stello)'에서 유래한 '별이 함께 빛나다'라는 의미를 지닌 스텔란티스는 신규 로고에 산하 14개 브랜드와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상징하는 별들을 새겨 넣었다.10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신규 로고 공개로 두 자동차 대기업의 합병은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되었으며 2
르노삼성자동차가 간판급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스타일 업그레이드 버전 '뉴 QM6'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해당 모델은 지난 2019년 6월에 이은 두 번째 부분변경모델로 전면 그릴 중심 외관 디자인에 변경과 함께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뉴 QM6는 퀀텀 윙(Quantum Wing)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적용해 더욱 세련된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콤팩트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 '2022 골프 R'이 최초 공개됐다. 신차는 이전보다 27마력 상승한 315마력의 최고출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4.7초의 순발력을 발휘하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로 거듭났다.4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골프 R의 외관 디자인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스플리터와 R 전용 에어 인테이크 그릴, 고광택 블랙 전면 범퍼를 통해 보다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한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는 시동과 함께 점등되는 LED 스트립이 위치하고 펜더까지
중국 지리와 스웨덴 볼보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폴스타'가 프랑스 '시트로엥'과 로고 분쟁에 휩싸이며 프랑스 내에서 6개월간 신차 판매 금지, 15만 유로 벌금을 부과받았다.3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전기차 전용 브랜드 폴스타는 최근 시트로엥과 로고 관련 법정 분쟁에서 패배하며 15만 유로의 벌금과 프랑스 내 6개월간 신차 판매 금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919년 앙드레 시트로엥에 의해 설립된 시트로엥은 푸조와 같은 PSA그룹에 속한 브랜드로 르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달 공개한 GV70 디자인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먼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GV70 디자인에 대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며 “크레스트 그릴 또한 대형 세단 G90보다 전면부에 잘 통합돼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미국의 또 다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 역시 “크레스트 그릴이 최근 출시되는 다른 모델처럼 과하게 크지 않아서 좋다”며 “타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첫 인상이 굉장히 잘생겼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두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 공개됐다. 올 연말 글로벌 공개가 예정된 해당 모델은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 모델이다.GV70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공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을 29일 완전 공개했다. 먼저 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라는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0(세븐티)’가 더해져 완성됐다.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BMW가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키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를 공개하고 전 세계 온라인 동시 계약을 실시한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스트릿 브랜드 KITH가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해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다.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단 150대만 선보이며,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새로운 디자인의 BMW 키드니 그릴
현대자동차 소형 해치백 'i20 N'의 신모델이 현지 시간으로 20일 완전 공개됐다. 신차는 1.6리터 T-GDi 엔진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 출력과 28.0kg.m의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6.7초의 순간 가속력을 발휘한다.현대차는 신형 i20 N이 'i20 WRC 랠리카'에서 영감을 얻는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차는 'i30 N', 'i30 패스트백 N'
말리고 말려도 막무가내식으로 나오니 지쳤는가 보다. 어쩌면 얻을 것보다 잃을 것이 더 많다는 계산도 깔려있을지 모른다. GM이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미국 정통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아이콘 쉐보레 콜벳(Corvette) 1세대를 거의 그대로 베낀 중국 업체에 "아무 조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 출품된 중국 송산모터스 돌핀(Dolphin)은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1950년대 1세대 콜벳(C1)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각 이미지에 표시된 차명은 일부러 가린 것이다)1953년 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흰색, 검정색, 회색 등 4가지의 매트한 외관 색상과 주황색, 노란색, 녹색 등 4가지의 광택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색상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해당 디자인 트림은 총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하며 우루스 커스터마이징의 잠재력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