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하고 역동적인 포르쉐 신형 911 터보(Porsche 911 Turbo)가 공개됐다. 신형 911 터보는 대칭형 VTG 터보차저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이 이전 모델 대비 40마력(PS) 증가한 580마력에 달한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2.8초(0.2초 단축), 최고속도는 320km/h에 달한다.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 기어박스가 맞물려 있으며 최대 토크는76.5kgㆍm(기존 대비 4.1kgㆍm 증가)이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차지 에
지프가 6.4ℓ V-8엔진을 얹은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는 최고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62.21kg·m의 힘을 발휘하며, 5초 이내에 0-60mph 가속 능력도 갖췄다.다나 44 액슬, 풀 타임 2단 트랜스퍼 케이스, 전자식 프론트 및 리어 액슬 로커, 37인치 머드 타이어 및 모파 순정 서스펜션 시스템과 더욱 견고한 8단 변속기 및 매시브 V-8 동력장치가 포함된 지프 퍼포먼스 부품 2인치 리프트 키트는 그 어떤 지프 랭글러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오프로드 능력을 제공하며 궁극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볼보의 최상위 모델이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췄다.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해진 디테일과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내장이 공개됐다. 12.3 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그리고 사이즈를 늘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4세대 카니발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 기아차는 이에 맞춰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실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크래쉬 패드에는 12.3 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센터페시아 버튼은 터치 방식을 도
V12 엔진으로 최고 출력 819마력, 최고 속도 3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의 성능을 갖춘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루프리스(roofless) 슈퍼 스포츠카 '시안 로드스터(Lamborghini Sián Roadster)'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9대 한정판 오픈 탑 하이브리드 785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6.5ℓ V12 엔진과 48V 전기 모터가 결합돼 총 시스템 출력 819마력 파워를 발휘한다. 시안 로드스터는 루프리스(roofless) 디자인으로, 시안 로드스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사륜구동 모델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또한,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두 모델을 출시하며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수입 세단 시장 공략을 재가동한다.아테온은 세단에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는 차체 비율로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완성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지난해 5월 판매가 재개된 이후 월평균 700여 대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역대 폭스바겐코리아 세단
아우디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S8 L TFSI가 7일 국내 출시됐다. S8 L TFSI는 4.0ℓ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로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81.58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세단이다. 정지에서 시속 100km 도달에는 3.9초, 최고속도는 250km/h까지 낼 수 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2km/ℓl다. 여기에 스포츠 디퍼렌셜 (Sports Differential)이 탑재된 콰트로 사륜구동으로 거친 코너링에도 자연스럽고 빠르게 진입하고 탈출 할 수 있도록 돕는다.외관은 아우디 프롤로
전 세계 400대 중 28대만 국내로 들여와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뉴 악트로스 Edition 1이 공개됐다. 연내 판매를 시작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비롯해 이전 세대 대비 총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이 외에도 세이프티 패키지, 드라이빙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 미디어 패키지, 수납 패키지, 라이트 패키지, 엑스트라라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최상위 모델답게 운전자 중심의 7가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혼다 뉴CR-V 터보의 사전계약이 실시된다. 뉴 CR-V 터보는 내ㆍ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트림은 2WD EX-L과 4WD Touring 총 두 가지로 출시됐고 가격은 2WD EX-L 3850 만원, 4WD Touring 4540만원이다.뉴 CR-V 터보는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됐고 1.5ℓ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ℓ의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폭은 16mm가 증가해 보다 날렵한 비율을 자랑하며, 휠베이스 역시 41mm나 늘어나 한층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ℓ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ℓ까지 확장된다. 특히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전
전기로 부활하는 GMC 허머 EV(Hummer EV)의 랜더링(출처 san_e_boy_art)이 공개됐다. GMC의 공식 랜더링은 아니고 이전에 공개한 티저와 허머를 참고한 허머 EV 예상도 수준이다. 랜더링만으로도 허머 EV는 용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과 존재감을 보여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군용차를 기반으로 하면서 투박했던 이전의 허머와는 다르게 일반화된 외관으로 다듬어졌고 프런트의 하부를 크게 들어 올려 오프로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게 했다. 랜더링은 또 SUT(sport utility truck)로 그려져 있
시트로엥이 현지시각 지난 달 30일, 해치백과 SUV를 새롭게 해석한 크로스오버 ‘뉴 C4’와 전기차 버전인 ‘뉴 ë-C4’를 토크쇼 형식의 온라인 론칭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시트로엥에서 가장 중요한 콤팩트 라인업은 1928년 C4 출시 이래, ‘에이미6’와 ‘에이미 8’, 1971년 유럽 올해의 차 ‘GS’와 ‘BX’, ‘ZX’, ‘엑사라’, 2004년 C4 그리고 최근의 C4 칵투스를 통해 시트로엥이 92년간 우위를 점해온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쓸 10번째 모델이다.뉴 C4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의
푸조가 7월 1일부터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 푸조 e-208’과 ‘뉴 푸조 e-2008 SUV’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푸조 208과 2008은 2012년과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 295만 대 이상 판매되며 콤팩트 해치백과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그먼트 리더들이다. 각각 7년과 6년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거듭나며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뉴 푸조 e-208과 e-2008 SUV는 푸조가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100% 순수 전기차이기도 하다. 푸조는 전기차 특유의 친환경성과 경제성 외에도, 기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1년형 셀토스’가 출시돼 판매를 시작했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최고급형 ‘그래비티(사진 위)’ 트림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교차로 대향차는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때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첨단 안전 장치다.2021 셀토스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
아우디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3 스포트백 35 TDI'가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9일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출시하는 Q3 스포트백은 Q3 스포트백 35 TDI와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의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고 밝히고 2.0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신차는 버츄얼 콕핏 플러스, 아우디 커넥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리센스 프론트를 비롯해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의 국내 인도를 개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글로벌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시장을 주도해 온 베스트셀러이자 벤틀리의 대표 모델이며, 특히 컨티넨탈 GT V8 모델은 스포티한 성능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에는 최고출력 550마력, 78.5kgf·m (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돼 역동적이며 짜릿한 드라이빙 재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
차세대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인테리어가 포착됐다. 2020년 연말 또는 2021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외관보다 실내 구성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포착된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실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커브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다.센터페시아의 인위적 버튼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보여 오디오와 공조 등 대부분의 기능은 디지털 클러스터와 통합된 커브형 디스플레이에서 조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에어벤트도 요즘 추세인 라인 타입으로 변경됐다. 센터
아우디가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6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기아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
PSA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19일 플래그십 SUV인 DS 7 크로스백 그랜드시크 트림의 기본 옵션을 강화하며 본격 판매에 나선다.DS는 국내 소비자의 선호 옵션을 반영, 1열 통풍 및 마사지시트, 1인치 커진 19인치 휠을 기본 장착하고 20인치 휠 선택옵션을 더해 상품성과 스타일을 한층 높였다. 20인치 휠의 가격은 50만원이며, 최신 안전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DS 나이트비전’의 가격도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낮췄다.국내에 판매되는 PSA그룹의 모델 중 통풍시트를 탑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