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에어크로스(Aircross)의 프리뷰 버전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C-에어크로스는 MPV인 C3 피카소를 SUV로 변신시킨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4.15m, 전폭 1.74m, 전고 1.63m인 닛산 쥬크와 비슷하다. 외관은 부풀려 놓은 보닛과 볼륨이 강조된 휠 아치,
쌍용차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능력 증진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테크데이 워크숍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별
전해질 액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구동되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나노플로우셀(Nano Flowcell)이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프로토 타입 콘셉트카 퀀트 40볼트(Quant 40Volt)를 공개한다.퀀트 40볼트는 전기를 충전하지 않고 기름을 넣듯 주유하는 방식의 슈퍼 전기차로 가변 제어형 모바일 플로우셀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
르노 콘셉트카 트레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2회 국제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16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에 선정됐다. 평가단은 "트레저가 극한의 아름다움, 관능미, 우아함으로 극찬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르노 트레저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라인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고 있으며 독창적인 프론트 엔드는 시그너
새로운 슈퍼카 제조업체 피티팔디 모터스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EF7 비전 그란투리스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피티팔디는 유명 레이서 에머슨 피티팔디가 세운 슈퍼카 브랜드로 전설적인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의 디자인과 HWA의 엔지니어링 공동 작업으로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완성시켰다.에머슨 피티팔디는 1972년과 1974년 두 번의 F1
일본산 스포츠카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토요타 수프라의 랜더링이 공개됐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SupraMKV 포럼에 게시된 랜더링으로 콘셉트카 FT-1에서 영감을 얻은 고성능 스포츠카의 외관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토요타는 오는 10월 열리는 토쿄오토쇼에서 양산형 수프라의 개발 계획과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판매는
시트로엥 고급 브랜드 DS가 슈퍼 전기차 시장에 뛰어 들 것으로 보인다. DS는 최근 지난 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콘셉트 전기차 E-Tense의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E-Tense의 양산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콘셉트카 E-Tense는 순수 전기차로 시트로엥은 모터쇼 공개 이후 지금까지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고공성장에 발맞춰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 수입차 시장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22.8% 성장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고공성장을 이어오고 있다.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볼보자동차는 공격적으로 국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 소형 SUV(프로젝트명 OS)가 완전 신차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흥 경제국 중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모델 등을 국내 상황에 맞게 부분적으로 개조하는 수준의 신차가 아니라는 얘기다.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OS가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크레타 또는 중국 ix25를 국내 실정에 맞게 개조한
인피니티가 차세대 중형 프리미엄 SUV의 브랜드 비전을 제시할 QX50 콘셉트를 2017 북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6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의 진화 버전인 QX50 콘셉트는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향후 디자인의 개념을 엿 볼 수 있는 모델로 '강력한 우아함(Powerful Elegance)'을 표방한다.QX50 콘셉트는 항공
기아차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8일 개막한 2017북미오토쇼에서 K8로 알려진 프리미엄 5인승 스포츠 세단을 스팅어(Stinger)로 이름을 붙여 공개했다. 5인승의 후륜구동인 스팅어는 모터쇼 등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그리고 사전에 누출된 여러 개의 스파이샷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홀, 헤드라이트의 폭은 좁고 날렵하게 만들었다. 프
현대차가 CES 2017에서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마이크로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충전을 통해 작동하는 ‘아이오닉 스쿠터’는 매우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손가락으로 버튼을 움직여 가속하고 뒷바퀴 위에 놓인 패드를 눌러 제동하는 등 조작이 매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