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중국 전략형 콘셉트 SUV 엔튜(Yuntu, 云图)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차명 엔튜는 구름을 뜻하는 중국어다.엔튜의 차체는 손상이 쉬운 부위에 플라스틱을 클래딩 방식으로 접합시켜 강도를 높이고 높은 지상고와 듀얼 톤으로 테두리를 감싼 오프로드 타이어로 외관을 구성했다.
폭스바겐이 오는 19일 시작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 혁신적인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로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시킨 CUV 전기차다.CUV 전기 콘셉트카는 I.D. (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이어 세 번째 I.D. 패밀리 모델로 합류한다. I.D.
미니(MINI) 컨트리맨에 까칠한 성격이 더해진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 JCW) 버전이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신형 미니 컨트리맨 JCW는 이름과 다르게 이전보다 199mm 늘어난 4300mm의 전장과 450ℓ의 기본 용량을 가진 트렁크 공간, 업그레이
제네시스 GV80 콘셉트가 12일(현지시각), 뉴욕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담당 전무의 소개로 등장한 GV80 콘셉트는 낮은 전고와 긴 후드로 BMW X5 등과 같은 SUV 쿠페 타입으로 등장했다. 외관에는 B필러와 C필러, 23인치의 팬 블레이드 휠에 스파이더
토요타가 별스러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하게 될 FT-4X 콘셉트는 양산보다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고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FT-4X 콘셉트는 2018 캠리와 CH-R 크로스오버와 토요타 TNGA 플랫폼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장 4250mm, 너비 1821mm 높이 162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번째 SUV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7 뉴옥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EQ900(수출명 G90)과 이전 제네시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G80 등 두 개의 승용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SUV 콘셉트카는 따라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오리지널 첫번째 모델이 된다. 제네시스 SUV 콘셉트(프로젝트명 JX1)는 싼타
렉서스 브랜드에서 가장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콘셉트카 LF-LC의 양산 버전으로 기대되고 있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뉴 LC500h가 부산 도심을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LC500h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뉴 LC500h은 부산에서 촬영 중인 헐리우드 영화 '블랙 팬서'에서 주인공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가 4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산·학·연 관계자들과 학생들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모터쇼의 아이덴티티 구축 차원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을 섭외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토요타가 오는 4월 뉴욕 오토쇼에서 FT-4X 컨셉트로 불리는 도시형 오프로드를 공개한다. 육중한 휠의 티저 이미지가 앞서 공개된 FT-4X는 강렬하고 스포티한 느낌과 블랙 범퍼에 대조되는 고대비 오렌지 컬러의 프런트 범퍼가 살짝 드러나 있다. 토요타는 FT-4X 콘셉트가 오프로드 특성을 지닌 도시형 크로스오버라고 소개했다. FT는 'Future T
1947년 첫 출시돼 1981년까지 50만대가 팔린 시트로엥 타입 H가 단종된지 36년만에 부활한다. 타입 H는 불리(Bulli)로 불리며 시대를 풍미한 폭스바겐 삼바버스와 유사한 컨셉의 소형 화물차다.골판지를 덧댄 것 같은 독특한 차체에 2열 슬라이딩 도어, 검소하고 간결한 인테리어에 실용적인 화물칸을 갖춘 타입 H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프랑스 영세 사업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7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2018 QX80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형 QX80은 전면부에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하고 LED 램프로 공격적이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고 있다.헤드램프는 QX 인스퍼레이션과 QX50의 콘셉트 버전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는 기존 7인승에서 6인승으로 전
현대차가 30일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현대차 양웅철 부회장은 ‘서울 모터쇼’에서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간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라며 “현대차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해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