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는 K5와 K7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했다.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K7 월드컵
BMW 4세대 뉴 X5가 독일 현지시간으로 6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4세대 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늘어난 1745mm의 차체 사이즈로 웅장한 외관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전면에는 단일 테두리로 통합된 거대한 BMW 키드니 그릴이 사용됐고 측면 캐릭터 라인은 숄
아우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알려진 'Q8'의 실체가 마침내 완전 공개됐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아우디 Q7 등이 제작되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올 가을 생산에 돌입하는 신차는 아쉽지만 플래그십의 위용 보다 Q7의 쿠페형 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을 띈다. 단, 새롭게 선보인 파워트레인을 비롯 다양한 신기술 적용으로 운동성과 효율성은 동급 최강을 자랑한다. 6일 오토익스프레스, 월드카팬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2017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Q8 콘셉트
1958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160개국에서 누적판매 1억대를 기록하며 혼다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한 '슈퍼 커브'가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 등을 개선하고 한국 맞춤형 사양을 대거 탑재해 출시된다. 5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혼다 슈퍼 커브는 전세계 모터사이클의 개발 콘셉트와 디자인,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시작이 되는 상징적 모델로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 내구성을 인정받으며 사랑을 받아온 모
중국 다칭에서 생산된 볼보자동차의 모델이 국내에 처음 수입된다. 볼보 코리아는 5일, XC60(위 사진)과 S90(아래 사진)의 2019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들어 5월까지 총 3463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2.8% 이상 성장세를 기록중인 볼보 코리아는 2019년형 XC60과 S90을 앞세워 2018년 하반기 공격적인 판매 신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9년형 더 뉴 XC60은 D5 AWD와 T6 AWD차량의 엔트리 트림인 ‘모멘텀’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추가된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이 5일 출시됐다.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과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17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ADAS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오토 하이빔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로 구성됐다.여기에 졸음운전을 할 경우 경고음 및 표시로 운전
BMW가 신형 Z4의 위장막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Z4는 오는 8월 열리는 페블비치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Z4는 4기통 2.0ℓ 엔진을 탑재한 30i와 6기통 3.0ℓ의 M 퍼포먼스 버전 Z4 M40i 2개 모델로 출시된다.Z4 30i는 2019년 3월, Z4 M40i는 한 달 후인 4월 각각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BMW는 밝혔다. 관심은 가격대, BMW는 30i를 5만 달러(5300만원), M40i는 기본 6만달러(6400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Z4 M40i는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다른 출력 수치를 갖게 될 전망이다
토요타가 GT 86 클럽 시리즈 블루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럽 시리즈의 두번째 라인업에 합류하는 블루 에디션은 토요타의 모터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가격은 영국 기준 2만9980파운드(한화 약 4277만원).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외관은 눈부신 블루로 마무리했고 프런트 그릴,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는 블랙으로 포인트를 줬다.인테리어는 알칸타라와 블랙 가죽이 주로 사용됐다. 파워 트레인은 2.0ℓ의 4기통 박서 엔진을 베이스 모델과 공유한다. 이 엔진은 197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6단 수동 변속기는 0-62m
쌍용자동차가 기존 판매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한다. 4일 쌍용차는 코란도C에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업그레이드 된 안전성으로 독창적인 매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Extreme Sports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차에는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SUS(steel-u
현대자동차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머플러 등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나파가죽 시트, 스웨이드 인테리어로 고급감을 극대화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스페셜 모델을 내놨다. 신차에는 안전하차보조, 후석승객알림, 후방교차충돌보조 등 안전사양이 기본적용 됐으며 가격은 3,580만~4,110만 원으로 책정됐다.4일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에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싼타페 스페셜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 왜건 타입 모델 i40에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내놓는다. 현대차는 기본 상품성 강화로 i40의 다양한 활용성이 더욱 부각 될 것으로 기대했다.1일 현대차는 내외장 디자인 개선,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 편의성 강화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2018년형 모델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 먼저 보다 스포티한 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가 31일 국내 출시됐다. 10세대 E-클래스 기반의 오픈탑 모델로 패브릭 소프트탑과 3.0ℓ V6 가솔린 엔진,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이 기본 적용됐다.외관은 세단보다 낮게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길게 뻗은 보닛,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는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인테리어는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 및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