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5.3% 증가한 1만677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381대 보다 17.7% 감소했으며 2016년 9월까지 누적 16만5189대는 전년 누적 17만9120대 보다 7.8% 감소했다.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087대, BMW 3031대,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아프리카 트윈’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CRF1000L 1호차 고객은 중소기업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최태원 씨로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7일 자사의 모터사이클 부문 대구 공식딜러에서 대구딜러 황준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RF1000L
국토교통부가 올해 안으로 자율주행 시험운행구간 지정방식을 네거티브로 전환해, 시가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9월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자동차관리법령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한 구역내에서만 운행하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모터사이클 부문 대구 공식딜러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29일 밝혔다.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딜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지역 중심지인 대구 수성구 들안로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할 예정이다.혼다 모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정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 방안‘에 따라 작년 시범연구에 이어 정밀도로지도 고도화 및 DB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정밀도로지도란 차선 정보, 규제·안전 정보, 각종 도로 시설물 등이 표현된 3차원 디지털 지도로, 최근 자율주행차 기술이 ‘센서 중심’에서 ‘지도 기반, 센서 융·복합’ 추세로 발전함에 따라 그 중
혼다코리아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PDI내에 위치한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혼다 CS 컨테스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혼다 CS컨테스트는 고객 접점 부문의 기술력과 응대력 향상을 위해 혼다코리아와 딜러사 전 임직원이 참여해 ‘CS 스킬 컨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기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쉐보레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객 대상으로 ‘2016 쉐보레 FC 패밀리 페스티벌’을 열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기프티콘(선착순 2만 명)이 제공되며,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맨유 올빼미 응원 패키지’(
한국닛산이 9월 1일부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9월 3일부터 2주간 주말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에 돌입한다.올 뉴 무라노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다.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2.5리터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현대차그룹이 지난 30일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에서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경북대학교 정희석 학생처장, 청년 사회적기업 ‘점프’ 이의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4기 발대식을 가졌다.‘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이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생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를 운영하고, 자율주행 차량 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도로가 풍력·압전·태양열 등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음·분진 없는 도로가 만들어진다.2020년이면 고속도로 5천km가 구축돼 국민의 96%가 30분 내에 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통행권이 필요없는 스마트톨링이 전면 도입되고,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환경부가 KT, 파워큐브와 협력해 서울 20곳, 대구 16곳 등 전국 71곳의 아파트 주차장 전기콘센트에 전기차 충전 식별장치(RFID 태그) 1202개를 설치했으며, 25일부터 아파트 주차장 전기콘센트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식별장치가 부착된 전기콘센트에서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용 이동형 충전기가 필요하다.현재 전기차 신규 구매자는 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한국 대표팀 ‘메달 개수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메달 개수를 맞춰라 이벤트는 한국 대표팀이 획득할 금, 은, 동 메달 개수를 예상해 응모하는 하는 방식으로, 정확히 맞추는 메달 개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메달 개수를 정확히 맞춘 1명의 1등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스톡 시네로 G1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9% 감소한 1만573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707대 보다 24.0% 감소했으며 2016년 누적 13만2479대는 전년 누적 14만539대 보다 5.7% 감소한 수치다.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184대, BMW 2638대, 아우디 1504대
캐딜락이 대구전시장을 수성구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11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새롭게 이전한 대구전시장은 금융, 교통, 교육, 문화 시설이 밀집한 지역 중심지인 달구벌 대로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갖췄다.총 면적 302㎡에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는 규모의 대구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한영오토모빌이 운영을 맡아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캐
인피니티 코리아는 Q50S 하이브리드 비교시승행사인 ‘쿨 썸머 드라이브’ 를 16일 전국 10개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작한다. Q50S의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고객이 직접 타사 경쟁 모델들과 현장에서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16일 전국 행사 이후 추가로 17일에는 분당/대전/대구 전시장, 23일에는 원주/서초 전시장, 24일에는 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 '올뉴 XC90'의 출시를 기념하여 'The All-New XC90 전국 시승행사'를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고객 시승 행사는 '올뉴 XC90'의 흥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7월 본격 출고를 앞두고 있는 7인승 럭셔리 SUV '올뉴 XC90'은 새로워진 볼보 브랜드를 상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BPS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 BPS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ow! BPS’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7월 중 BPS 코오롱의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지점을 방문해 중고차를 판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BMW정품 캐리어인 ‘BMW Original Trolley
재규어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SUV ‘F-PACE’의 공식 출시에 앞서 신차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F-PACE 카페’를 오는 7월 16일까지 운영한다.F-PACE 카페는 신차와 함께 증강현실, 특수 프린팅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F-PACE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 최첨단 기술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 카마로SS(Camaro SS)와 676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신개념 친환경 모델 볼트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과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캐딜락이 플래그십 세단 CT6를 일반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캐딜락은 서울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19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주요 거점 시장을 순회하며 CT6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CT6는 캐딜락의 역사와 전통, 기술력이 응집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