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BMW코리아가 올해 다양한 신차를 투입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효준 BMW코리아 그룹 사장(사진)은 5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이날 김 사장은 "지난 1995년 한국 진출 첫해의 판매 실적은 불과 700여대에 불과했다. 이후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닛산 로그의 수출 물량을 2015년 8만대에서 11만대로 확대해 달라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요청으로 추가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2014년 9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지난 달까지 총 3만 5000대 수출을 기록한 닛산 로그는 르노삼성차의 첫 북미 수출 공략 차종으로 향후 2019년까지 5년간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의 30%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올해 4년차로 접어든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더욱 확대하기로 금일 드림그림 발대식에서 밝혔다.한성자동차는 올해 더욱 큰 사회적 역할과 책임감을 갖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먼저 기존 드림그림 장학생의 정원을 20명에서 40명으로 증원해 더 많은 학생들의
기아차는 지난 2014년 11월 오픈한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5 iF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웹사이트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기아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는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디
기아차가 올해부터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특한 구매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자유형= 기아차는 12개월간 자유롭게 이자만 납부 후, 잔금을 납부하는 ‘자유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사회초년생, 신규사업자 등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자유형’은 12개월 동안 이자만 부담하면 되고, 그 후에는 원금을 동일한 금
폭스바겐코리아가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 실시키로 하고, 혜택 및 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2월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진행된 법인 설립 10주년 프로모션에 큰 호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상을 폭스바겐의 전 차종으로 확대했으며, 고객 혜택의 폭 역시 더욱 확대했다.특히 티구안, 골프,
람보르기니 서울이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 이후로 람
인피니티가 주력 모델 Q50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 Q50 및 인피니티 인기모델을 대상으로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은 지난 해 2월 출시 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년 누적 판매 2514대를 달성하며 인피니티 브랜드의 지난 해 2.5배 성장을 견인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5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4년 12월 보다 16.4%, 2014년 1월 보다는 34.2% 증가한 1만993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367대, 아우디 3550대, BMW 3008대, 폭스바겐 3003대, 포드(Ford/Lincoln) 909대, 도요타 647대, 렉
렉서스가 2.0 리터 다운사이징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렉서스 컴팩트 SUV NX200t의 국내 출시를 3월 3일로 정하고 2월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렉서스는 지난해 10월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SUV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를 출시한 바 있다.NX200t에는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기아차가 5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생산교육센터에서 박한우 사장을 비롯한 김종웅 부사장(광주 공장장), 박광식 전무(소하리 공장장), 이승철 전무(화성 공장장) 등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기아차는 지난 해 실시한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에 이어 올해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환경이 기업의 최우선 가치임을 재확인하
DPF(배기가스후처리장치)를 장착하고 초저유황 경유를 사용한 유로4 이상 신형 디젤엔진의 배기가스는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석유협회는 5일, 자료를 내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3년 전 디젤엔진 배기가스를 발암 물질로 지정했지만 이는 DPF가 없는 구형 디젤엔진의 경우를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대차가 유럽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겠다며 만든 차가 i40다. 이전에도 실험적 디젤 세단을 내 놓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기존 차량을 베이스로 한 파생모델이었다. 반면 당시 2300여억원을 들여 만든 i40는 처음부터 유럽의 디젤과 왜건 시장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유럽에 먼저 출시가 됐던 이유다. 이때까지 기세는 등등했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경쟁 모델로 지목했고
닛산 차세대 맥시마 스포츠 세단이 슈퍼 볼 XLIX 광고 '아빠와 함께(With Dad)'에서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2016 닛산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카로 오는 4월 뉴욕국제오토쇼 데뷔를 앞 두고 있다. 맥시마의 극적인 스타일은 V-motio 프런트 엔드와 독특한 플로팅 루프를 포함한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제공한다.
포드가 3일(현지시간) 사륜구동을 장착한 고성능 로드카 올 뉴 포커스 RS를 공개했다. 올 뉴 포커스 RS는 새로운 2.3 리터 EcoBoost 엔진을 탑재, 최대 315 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포커스 RS 라인업은 16밸브의 1970 에스코트 RS1600, 터보차저와 공기역학 성능을 보여준 1985 시에라 RS Cosworth, 사륜 구동의 1992
현대차가 4일(이하 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피치소폰 캄보디아 노동직업교육부 차관, 곽범수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공사참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박상민 현대차 아태지역본부장, 백숙희 한국국제협력단 캄보디아 사무소장, 이상주 플랜코리아 대표, 현대차그룹 청년봉사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 개교식을 가졌다.현대ㆍ
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를 출시했다.카이맨 GT4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록해, 해당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또한 이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2 도어 스포츠카 개발을 꾸준
한국타이어가 4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틔움버스’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한국타이어 틔
한국닛산이 브랜드 대표모델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미국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 인기차’ 선정을 기념해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7인승 프리미엄
페라리가 궁극의 드라이빙 쾌감과 놀라운 파워를 자랑하는 488 GTB를 공개할 예정이다. 488 GTB는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일상 주행에서 트랙을 달리는 듯한 성능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민첩함과 빠른 응답시간, 극한의 질주는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과 드라이빙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488 GTB는 F1과 WEC에서 활약한 페라리의 독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