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지난 23일 부산시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부산시민공원과 인근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르노삼성차는 부산시와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송’에 맞춰 교통안전 히어로들의 교통안전 퍼포먼스와 수신호 댄스 플래시몹을 펼치며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캠페인은 지난 1월 부산시와 협약한 어린이
안병훈(24)이 유러피언투어(EPGA)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총 상금 500만유로의 이 대회에서 아시아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안병훈은 24일(현지시가냬 잉글랜드 서리부 버지니아 워터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 72. 7302야드)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1개와 버디 5개를 잡아 내며 이날 하루에만 7언더파 65타를
M4 쿠페의 겉 모습은 하나의 모티브로 각각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BMW의 특징이 잘 녹아있다. 엄청난 크기의 에어 인테이크 홀, 그리고 여기에 매칭이 되도록 키드니 그릴을 날렵한 라인으로 가다듬었다.
저속 전기차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 지난 6년 전 저속 전기차라는 명칭으로 국내 시장에 일부 공급되던 저속 전기차는 현재 공급된 전체 전기차 3천 여대 중 100여대가 남아있는 실정이다. 모든 저속 전기차 제작사는 모두 망하고 예전 공급된 저속 전기차가 애물단지가 되어 남아있는 형국이다. 당시 두 개의 대표적인 저속 전기차 제작사가 중소기업으로 나서면서
병적으로 기업 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르지오 마르키오네(사진)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 CEO가 2014년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기업 지엠(GM)에도 추파를 던졌던 것으로 드러났다.24일,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마르키오네는 지난 3월 “FCA와 GM을 합병해 거대한 자동차 회사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우리는(FCA) 이를 위해 수십억
도요타가 말레이시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카 출시를 예고했다. 새 콘셉트카는 차체의 측면 티저 이미지를 이용, 오는 10월 29일 개막하는 2015 도쿄모터쇼에 현지 소비자들을 초청하는 이벤트 포스터로 사용되면서 알려졌다.전장과 전고, 그리고 루프라인의 형태로 봤을 때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새로운 미니밴 콘셉트카로 추정된다
폭스바겐이 국내에 출시한 모델 라인업은 모두 14개다. 이 가운데 4모션(MOTION)과 XL1을 빼면 파생모델을 합친 10개의 세단과 해치백, 그리고 2개의 SUV로 구성이 됐다. 폴로(POLO)는 이 가운데 가장 작은 B세그먼트 해치백이다. 차급으로 분류하면 고만한 소형차로 볼 수 있겠지만 폴로는 자동차에 요구되는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놨다.이력도
현대차는 메인 이벤트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과 함께 WRC 레이싱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WRC 4DX,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대회, 레이싱카에 레이서와 동승해 체험하는 ‘택시 타임’ 등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도심 서킷을 질주하는 국내 유일
한국도요타는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산울안민속농원에서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과 임직원,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도요타 주말농부’의 첫 삽을 뜨는 행사를 가졌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텃밭에서 직접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주말농부로 선정된 25 가족은 이날 자신들의 텃밭을 분양 받고 명패를 만들어
생산 부족으로 극심한 출고 적체에 빠진 현대차 투싼이 공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2일, 울산공장 내 단위공장간 물량 조정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 이경훈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물량공동위원회 3차 본회의를 열고 5공장에서 생산하는 신형 투싼과 향후 3공
한국타이어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이자, 유일하게 도심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을 갖춘 레이싱카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추가로 2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을 통해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인 챌린지 A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차량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BMW의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라드의 조이 라이딩 서비스를 신설했다.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챌린지 A의 BMW i8 프로그램 진행시간은 총 8
마세라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라온프라이빗에서 브랜드 전 차종 전시와 함께 시승을 통해 이탈리안 감성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진행한다.마세라티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와 ‘기블리 S Q4’,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와 ‘기블리 디젤’, 그리고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BMW 코리아가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의 특별전인 디자인 아트 워크에 BMW의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움직임의 감성을 담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인간 척도(Human scale)’를 선보였다.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가 참여한 이번 작품은 BMW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BMW A
쌍용차가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를 유럽시장에 선보이고 현지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현지 시장에 공식 출시했으며, 703㎡ 규모의 전시관에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11대를 전시했다.이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경기 의정부에 푸조·시트로엥 의정부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수도권 지역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푸조와 시트로엥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의정부전시장 오픈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경기 동북부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세일즈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의 대표인 울프 아우스프룽가 21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장성 있는 디자인’에 관한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취직 등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4학년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현대차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올 뉴 마이티(All New MIGHTY)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인 ‘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17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트럭 ‘올 뉴 마이티’ 출시를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형 마이티를 선택한 고객들의 사랑
기아차가 21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오토앤에서 기아차 고객의 차량을 새롭게 변신시켜 주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기아차가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작업을 거쳐 기존 고객 차량을 마치 새 차와 같은 느낌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이 처음 차량을 구매했을 때의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 지원 차량으로 쉐보레 스파크 37대와 다마스 3대를 기증했다.한마음재단은 21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최응진 수석부지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김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