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식 행사는 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개통식 행사를 통해 부산 및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첫 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여
현대차가 2016 제이디파워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총 15개 부문 가운데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했다. 경쟁사인 폭스바겐은 3개를 받는데 그쳐 중국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과시했다. 현대차는 브랜드 조사에서도 4위에 올랐다.제이디파워가 23일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맥라렌 570S의 5가지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에디션이 22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맥라렌 디자인 에디션은 컬러, 트림, 피니쉬 등을 개인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제작해 스포츠 시리즈 쿠페의 놀라운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맥라렌의 시그니처 컬러는 최고급 알칸타라 및 나파 가죽 소재로 다양하게 편성됐다. 각 에디션은 외관 색상, 휠 스타일 및 마감재, 배기관 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BMW 신형 X3의 테스트 샷이 포착됐다. 3세대 X3는 2세대와 마찬가지로 헤드라이트와 직접 연결된 보닛과 강력한 형상의 키드니 스트럿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트림에 따라 크롬 도금이나 블랙 컬러가 다르게 적용될 전망이다. 프런트 에이프런 가운데 흥미있는 변화
포드 머스탱이 V6 3.7 엔진을 퇴출시킨다. 대신 2018년형 머스탱에는 EcoBost 2.0리터 4기통과 자연흡기 5.0리터 V8엔진이 사용될 전망이다.포드는 2.0리터 4기통 엔진이 V6보다 출력과 토크에서 더 높은 수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V6을 포기하는 대신 새로운 머스탱은 GM과 공동 개발해 카마로에 탑재된 10단 자동변속기를 공유할 것으
6세대 신형 그랜저가 22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 내에 있는 대형 격납고에서 신형 그랜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그랜저는 1986년 7월 처음 공개된 1세대 이후 2011년 5세대를 거쳐 진화한 6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와 첨단 사양이 총 망라된 준대형 세단이다.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
포드코리아가 22일 우아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첨단 에코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약 2년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최근 출시된 뉴 링컨 MKZ의 빼어난 디자인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연비 효율은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마세라티가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바 있는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SUV 모델이다.르반떼는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되어 여유롭고 편안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특히,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메르세데스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NextEV가 1360마력의 슈퍼카 니오(Nio)라는 새로운 로드카를 런칭했다. Nio EP9는 NextEV의 Formula E 팀과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4개의 인보드 전동기와 기어 박스가 장착된 사륜구동 2인승 슈퍼카다. Nio EP9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7초에 가속가능하며 최고속도는 312km/h다. NextEV는
기아차가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21일 50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2.4와 3.3가솔린, 2.2디젤로 구성된 에디션에는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가 장착된다.엔진별 최선호 사양과 상위 트림 주요 사양도 기본 적용된다
르노삼성차 QM3 에투알 화이트가 출시됐다. 에투알은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로 별 또는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펄 감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룬다. 전면과 후면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의 크롬 프로스트 인테리어를 가미해 화이트 펄
르노삼성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추고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으며 디젤
맥라렌이 역사상 가장 정교한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F1 오마주 후속모델 '하이퍼 GT(Hyper GT)’의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정교한 기술로 개발될 하이퍼 GT는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의 손을 거쳐 106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이미 사전 완판됐다.한정 생산 대수 106대는 1990년 '
오픈에어 감성과 후륜구동 기술이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가 내년(2017년) 1월, 글로벌 출시된다.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사륜구동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전ㆍ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로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다.최대 580마력 출력하며, 공차 중량은 1509kg으로 1마력 당 2.6kg의 마력당 중량비를 발휘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2017년형 QX80이 14일 출시됐다. 2017년형 QX80은 전장 5305mm에 전폭 2030mm로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 고유의 시그니처 LED 주간 주행등과 크롬 마감된 메시 타입 그릴 등을 적용, 대형 SUV로서의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했다.2017년형 QX80의 가장 큰 변화는 편의성
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고급 세단 S클래스의 컨버터블 버전에 이어 그 이상의 초호화 오픈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를 오는 16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13일, S650 카브리올레의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650 오픈카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10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K7 하이브리드는 16.2 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하기 위해 고속 주행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위치한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과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했다.EV모드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엔진구동 시의 소음진동을 개선하기 위해
포르쉐는 LA 오토쇼를 통해 330마력의 신형 V6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이그제큐티브 등 총 6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V6 싱글 터보는 뛰어난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으로, 파나메라, 파나메라 4, 그리고 롱 휠베이스 버전인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현대차 소형 SUV로 보이는 새로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2018년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새로운 소형 SUV는 닛산 쥬크와 복스홀 모카 X, 세아트 레온과 스코다의 소형 SUV 모델들과 경쟁해야 한다. 현대차는 최근 유럽에서 ix25와 ix30의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지 관계자들은 새로운 소형 SUV와 관련해서 입을 다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