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추석을 맞아,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보쉬카서비스 매장에서 실시되며 무상으로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3일 의왕연구소에서 총 32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사용량 분석
미국 지엠(GM)이 한국지엠의 생산설비와 인력을 줄이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판 자코비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지난 21일, “한국지엠이 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면 설비와 인력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15만 5000데로 이는 전체 설비의 60%밖에 가동되지 못한 것”이라며 “자동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그롭 회장이 결국 사임했다. 빈터콘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지난 몇 일간 있었던 사건들은 기절을 할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며 “잘못된 일을 인식하지 못한 것을 비롯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임 성명서에서 밝혔다.그는 또 자신의 사임으로 폭스바겐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 바란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하고 투명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
BMW는 지난 6월 신형 7시리즈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자세한 제원, 사양 그리고 수차례 ‘혁신’을 강조한 첨단 기능들까지 모두 포함해서다.23일, BMW코리아는 미디어를 초청,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뉴 7시리즈 테크놀로지 아카데미와 함께 잠깐의 시승기회를 제공했다. 보안을 강조하고 사진 촬영은 엄격하게 제한됐다.시승차는 위장막도 제거하지 않았다. 신형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고향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해 차량 상태 점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추석 귀성길이 평상시 출퇴근 교통상황과 다른 점은 첫째 장거리 운전, 둘째 차량 하중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상시 변수는 아니지만 추석을 전후로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도 꼽을 수 있다.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교통사고도 잦은
현대차그룹이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3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150개 협력사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스마트공장 사업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현대차가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신형 아반떼를 체험할 수 있는 ‘힘을 내요, 슈퍼 노멀(Super Normal)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대 젊은 고객들에게 6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아반떼의 우수한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동급
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시리즈, MINI 등 24개차종과 액티브 투어러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으며 해당 소유자는 2015년 9월24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또는 부품 교환을 받
맵퍼스가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동호회 ‘바이클튜닝매니아(바튜매)‘와 함께 ‘아틀란3D 클라우드(아틀란3D)’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륜차 전용 서비스 ‘바이크 경로’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틀란3D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이륜차 전용길 안내 서비스인 ‘바이크 경로’를 새로운 옵션으로 선보였다. 목적지를 검색한 후 경로옵션에서 ‘바이크 경로’를 선택하면
파인뷰가 CR-2000 OMEGA 블랙박스와 연동해 다양한 차량 주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녹화할 수 있는 ‘CR-2000 OMEGA 전용 OBD-II’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CR-2000 OMEGA 전용 OBD-II는 CR-2000 OMEGA 블랙박스와의 연동을 통해 브레이크, 엑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차량 주행정보를
현대엠엔소프트가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의 위치공유 기능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맵피’ 이벤트는 추석 귀성길이나 약속 장소에 가는 길에 가장 많은 질문이 “지금 어디쯤인가?”라는 것에 착안해 기획했다. ‘맵피’의 지도 상에서 ‘위치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운전자의 현재 위치를 알려줄 수 있도록 했다. ‘
아주자동차대학이 22일 재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의 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올 봄 메르스 여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던 때문인지 학생과 교직원 백 명이 동참했다.아주자동차대학은 매년 상·하반기 기간을 정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한다.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헌혈의 날을 미리
한국타이어가 신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런칭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2종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의 ‘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으며 구주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오로라’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기존 한국타이
지엠코리아가 캐딜락에 대한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 연휴를 맞아 실시한 ‘추석맞이 CTS 고객 시승 이벤트’의 당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CTS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추석 연휴 계획을 올려 당첨된 임제혁(35, 서울 거주)씨는 “CTS만의 대담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에 반해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런 행운이 주어져 기쁘다”
포드코리아가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위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에 최초 진행한 이래 20년 넘게 지속해 온 글로벌 유방암 예방 프로그램이다.한국에서는 포드코리아가 2012년 이 캠페인을 처음 시작해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예방 클래스’ 등 다양한
SK 엔카가 2016년 달력 제작을 위한 ‘제1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을 10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차를 주제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잘 관리된 차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광택’,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의 ‘속도’, 차를 타고 떠난 ‘여행’ 등 각 부문에 맞게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자동차와 사진을
기아차 스포티지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티구안을 위협할만한 신차’로 평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지는 최근호에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차량들을 디자인과 성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을 발표했다.스포티지는 디자인과 혁신성을
미디어 시승회에서 만난 기아차 관계자들의 표정에 여유가 넘쳤다. 사전 계약 대수가 7000대나 몰렸고 어제(21일) 하루 동안 500대가 계약됐다는 자랑도 숨기지 않았다.RV는 여유 있게 현대차를 따 돌릴 수 있겠다고 말하자 김창식 기아차 국내 영업본부장은 “이미 따돌렸다. 스포티지 반응을 보면 RV 쪽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1월에서 8월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출가스를 조작하는 배출가스 제어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차량이 1100만대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와 폭스바겐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유력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EPA 조사로 배출가스 제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EA 189타입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유럽과 미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국가에서 1100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