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3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7인승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새로운 모빌리티를 여는 완전자율주행 다목적 컨셉카 'I.D. 버즈'를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매년 50만대 가량 판매되는 독일에서 생산된 SUV 중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쌍용차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코란도 C와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새로운 Au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그룹이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500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컨버터블로 생산되는 피아트 친퀘첸토(500)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초기 피아트 친퀘첸토의 대시보드, 전면 로고, 스포일러, 도어, 스티어링 휠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 했다. 돌체비타로 명명된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이 새로운 준중형 SUV ‘올뉴 지프 컴패스’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지프는 새로운 준중형 SUV ‘올-뉴 지프 컴패스’는 동급 최강의 4x4 성능, 정통 지프의 디자인 헤리티지, 탁월한 온로드 주행성능, 첨단 안전사양을 모두 갖춘 지프의 최신 모델이다. 지난 해
포르쉐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포르쉐 911 GT3'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신형 911 GT3는 포르쉐의 정통 모터 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경량화된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로, 일반 도로에서도 레이스 트랙 에서와 같은 포르쉐만의 차별화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한다.특히, 포르쉐 레이싱카 생산 라인과 트랙 테
아우디가 새로운 RS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최초의 모델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의 디자인은 아우디 90 콰트로 IMSA GTO의 독특한 레이싱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RS 모델의 특징인 벌집 모양의 대형 에어 인렛은 신형 아우디 RS 5 쿠페의 프론트 엔드를 강조하며,
아우디가 쿠페와 SUV의 완벽한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을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아우디 Q8 컨셉’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한 모델로, 클래식 SUV의 견고함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다. 획기적인 구동 시스템 기술을 통해 파워와 고효율을 겸비해
혼다코리아가 2018년형 PCX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형 PCX는 기존의 화이트와 다크블루 컬러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레드와 블랙 2종이 추가됐다.PCX 스페셜 에디션은 바디와 언더카울의 다른 컬러배합과 전용 데칼을 더해 PCX의 매력적인 라인을 강조해 더욱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컬러의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기아차가 7일 우수한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올 뉴 모닝’의 밴(VAN)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올 뉴 모닝’ 밴은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
폭스바겐이 파사트의 상위 모델로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자리를 잡게될 아르테온(Arteon)의 상세 제원과 사양,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아르테온은 패스트백 타입의 4인승 쿠페형 세단이다.아르테온은 1.5 TSI Evo(148마력/7단 DSG), 2.0 TSI(188마력7단 DSG), 2.0TSI(2
덴마크 슈퍼카 브랜드 젠보가 스페셜 에디션 하이퍼카 TS1 GT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젠보 TS1 GT는 2인승 슈퍼카로 평면 크랭크 샤프트와 에어-투-에어(air-to-air) 인터쿨러를 갖춘 5.8ℓ 트윈 수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했다.
폭스바겐이 소형 해치백 폴로를 기반으로 하는 소형 SUV를 2018년 말 시장에 선보인다. 엔트리급 레벨 SUV로 자리를 잡는 폴로 기반 SUV는 르노 캡처, 복스홀 모카, 푸조 2008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파격적 외관의 오픈탑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T-크로스 브리즈(사진)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소형 SUV는 스페인 공장
부가티 시론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Bleu Royal'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신형 하이퍼카는 500대 한정 생산 제공될 예정이며 이미 절반은 계약이 완료됐다. 시론은 1479마력의 출력을 내는 쿼드 터보차저 8.0ℓ(W16) 엔진으로 구동되며 정지상태에서
현대차 가솔린 중형 SUV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가 6일 출시됐다. 2.0 터보는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40마력(ps), 최대 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디젤 2.0 대비 약 29%, 2.2 디젤 대비 약 19% 출력이 높아졌다.세타Ⅱ 2.0 T-GDi 엔진은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최대 토크
메르세데스 AMG GT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7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메르세데스 4도어 AMG GT 콘셉트는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선 보인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와 유사한 실루엣을 갖고 있다.공격적인 휠과 매끄러운 루프라인, 독특한 테일 램프와 범퍼, 그리고 범퍼의 중앙에 자리를 잡은 배기구는 입체감이 강조된 리어
혼다코리아가 혼다의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콤바인 ABS를 탑재한 2017년형 포르자를 출시했다. 2017년형 포르자는 기존 CBS 사양에 ABS 기능을 추가해 한 단계 진보된 혼다만의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인 콤바인 ABS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제동성능을 발휘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콤바인 A
국내에서 QM3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캡처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캡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부분 변경 캡처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이다. 보닛을 끝단인 프런트 앤드에 크롬 스트립이 추가됐고 풀 LED 헤드 라이트는 QM6와 같은 형태의 주간주행등을 품은 퓨어 비전(Pure Vision)으로 변화를 줬다.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오픈탑 버전 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가 제네바모터쇼 데뷔에 앞서 이미지와 주요 제원 및 사양이 공개됐다.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기존 E 클래스 세단과 쿠페에 적용된 첨단 사양과 더불어 한층 매끄럽게 다듬어진 디자인,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 탑을 갖고 있다. 진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더 뉴 SLC 200이 2일 출시됐다. 더 뉴 SLC 200은 AMG 라인이 내ㆍ외관에 기본 적용되고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 최고 출력 184마력(5500rpm), 최대 토크 30.6kg·m(1200-4000rpm),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6.9초만에 가속한
현대차 그랜저에 가솔린 3.3 모델이 추가됐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더하면 그랜저의 엔진 라인업은 6개가 된다.그랜저 가솔린 3.3은 람다Ⅱ 3.3 G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35.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가솔린 3.3의 가격은 416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