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 티록(T-Roc)의 CGI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록은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최초 공개됐으며 2015년 서울 모터쇼에도 출품돼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다. 티구안의 소형 버전으로 상당 부분 디자인을 이어 받은 티록은 작고 낮은 차체에도 차세대 폴로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난다. 티록은 폴로와 골프에
맥라렌이 코드명 BP23 '하이퍼-GT'카의 새로운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맥라렌 하이퍼-GT카는 맥라렌이 이제까지 생산한 모델 중 가장 강력하고 공기역학적 모델이 될 예정이다.맥라렌 하이퍼-GT카는 맥라렌 F1을 오마주한 모델로 3개 좌석을 갖춘 MSO의 두 번째 비스포크 프로젝트 모델이다.BP23는 현재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인 M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패밀리에 강력한 퍼포먼스의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를 새롭게 추가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AMG의 스포티한 퍼포먼스와 카브리올레가 제공하는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고성능 모델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
폭스바겐의 차세대 폴로 실사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촬영된 실사 이미지는 번호판이 부착되지 않았고 운전석이 왼쪽에 있어 현지 판매용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6세대 폴로는 2009년 이후 8년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로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공개되고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폴로는 앞서 공개된 랜더링과 예상도와 전혀 다
애스턴 마틴이 V12 라피드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는 "라피드는 향후 순수 전기차로만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전기차 라피드를 위한 플랫폼의 개발이 완료됐다"면서 "라피드의 생산은 중단되지만 SUV DBX와 라곤다가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라피드의 전기차 컨셉트는 지난 2015년 공개됐으며 판매
올해 말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재규어 최초의 SUV F-페이스의 고성능 버전 SVR의 동계 주행 테스트 스파이샷이 포착됐다.뉘르부르크링에서 고속 주행 테스트 장면이 노출된 이후 6개월만에 포착된 F-페이스 SVR은 전면의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 홀과 공격적인 프론트 스포일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최적의 성능을 발
르노삼성차가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를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이번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주요 매체, 딜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 광저우, 청두, 항저우, 시안, 정저우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은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볼보자동차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가 21일 국내 출시됐다. 이날 예약 판매에 돌입한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 콘셉트의 크로스오버다.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과 사륜구동SUV의 퍼포먼스를 모두 살린 크로스 컨
아우디 플래그십 A8의 4세대 모델이 오는 7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아우디 서밋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공식 데뷔는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있을 예정이다.4세대 A8은 지금 모델에 비해 공간의 여유가 많아지고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트의 레이아웃이 많이 반영되면서 더욱 날렵한 외관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MLB Evo 플랫폼
인피니티 코리아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사전계약을 실시한다.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고객층 확장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정조준한다.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RWD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람보르기니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런칭을 기념해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20일
상품성을 강화하고 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에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Original)' 트림이 추가된 '2017 아반떼'가 20일 출시됐다. 2017 아반떼는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했다.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
폭스바겐 폴로의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신형 폴로는 MQB-A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개선된 엔진과 서스펜션을 적용해 현재 세대보다 향상된 성능과 승차감을 확보하게 된다.차체의 길이는 더욱 길어지고 차폭도 늘어날 예정이지만 무게는 가벼워질 전망이다. 외관은 루프라인의 경사를 키우고 헤드 라이트 디자인 및 후면
토요타가 독일에서 '타이거(Tiger)'로 불리는 GT86의 신형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을 출시한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GT86을 위한 특별판 에디션을 많이 봐왔으나, 신형 버전 '타이거' GT86는 스타일링에에 특별한 가치를 더한 최신 버전이다.타이거 GT86은 펜더의 에어 덕트와 도어 주위에 벨벳 블랙 악센트를 주고 '
쉐보레가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의 4월 본격 출시에 앞서 17일,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계약 접수를 개시한다.국가표준원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단일 표준으로 선정한 DC 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한 볼트EV는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해 300k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6일(현지시간) 중국 전용 플래그십 SUV ‘KX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KX7’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중형 SUV로, 지난 2015년 중국 전략형 소형 SUV ‘KX3’, 2016년 준중형 SUV ‘KX5’ 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다.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사장은 “
기아차가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사로 주목 받는 미국 루시드 모터가 첫번째 모델인 ‘에어(Air)’의 가격을 5만2500달러(한화 약 6021만 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1억원대 이상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고성능 슈퍼카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결정된 것은 테슬라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전력과 함께 자금에도 숨통이 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이 풍부해질 전망이다. 루퍼트 슈타들러 CEO는 최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아우디 TT 오프로드 콘셉트의 양산을 놓고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아우디 SUV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는데 맞춰 TT오프로드 콘셉트를 Q3와 Q5의 중간에 포진할 새로운 SUV Q4로 개발해 오는 2019년 내 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