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이달 28일부터 시작되는 2017년 상반기 채용과 관련된 채용 및 직무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채용 설명회는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보다 많은 지원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온라인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장에 오지
현대ㆍ기아차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 친환경 모델을 대거 출품한다. 유럽 환경 규제와 급성장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대차는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구형 투싼을 베이스로 선보인 FCEV에 이어 신형 투싼ix를 기반으로 개발했다.투싼ix FCEV의 주행 거리는 기존 모델 대비 두배 이
J.D. 파워의 2017 내구품질조사(VDS)결과, 전년대비 ACEN(오디오,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부문의 불만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D. 파워는 2014년식 모델을 3년간 보유한 소비자 3만5186명을 대상으로 8개 분야(엔진/트랜스미션, 외관, 운전경험, 디스플레이, ACEN, 시트, 공조장치, 인테리어)에 대한 설문
2001년부터 닛산을 이끌어 온 카를로스 곤 회장이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새로운 CEO는 곤 회장과 공동 대표로 있는 히로토 사이카와가 단독으로 맡는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 시작한다.곤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맡을 예정이며 오는 6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닛산의 경영에서 물러나지만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와 미
인피니티가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신형 레이싱카와 2017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공개하고 장기적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 공개된 르노 포뮬러 원 신형 머신 R.S.17에는 공동 개발한 2세대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 최초로 탑재됐다. 인피니티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 엔지니어들과 르노 팀은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파워
기아차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 서울 라운드를 공식 후원한다. 2017 WBC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도미니카 등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눠 서울, 일본 도쿄,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1차 본선을 치룬다. 서울 라운
□ 임원 승진 인사(전무 → 부사장)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상무보 → 상무)정무영 홍보담당이종대 해외서비스담당(부장 → 상무보)김재선 인사담당조진규 생관/물류담당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안기환 엔진구동개발담당이원상 차량설계담당
페라리 공식 수입 판매업체 FMK가 중고차 사업부를 본격 출범하고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의 강화에 나선다.FMK는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출범해 기존 신차 및 중고차 고객들의 페라리를 투명하게 매입하고, 까다롭고 철저한 점검을 거쳐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의 모든 차량은 엔진, 전기시스템, 외/내관
폭스바겐이 환경부의 인증취소와 판매중지 처분으로 평택항 PDI 센터에 보관하고 있는 자동차 2만여 대를 독일로 되돌려 보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폭스바겐 관계자에 따르면 “파격 할인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국내 시장의 정서를 고려해 재선적(ship back)을 하는 것으로 내부 결정이 났다”고 말했다.엄청난 손실을 감수하면서 재고차의 재선
르노삼성이 국내에서 QM3로 판매하고 있는 르노 ‘캡처’가 자동차 본고장이자 소형 SUV 격전장인 유럽 시장에서 3년째 판매 1위를 달성했다.르노삼성차는 캡처가 2016년 유럽 시장에서 전년도보다 약 11% 늘어난 21만5670대 판매되며 17만6211대 판매된 푸조 ‘2008’을 제치고 유럽 소형 SUV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로써 캡처는 유럽 시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내구품질조사(VDS)’에서 19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각각 3위(133점)와 6위(148점)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동반 진입했다. 현대차는 전년 대비 순위가 6계단이나 상승하며 도요타(123점), 뷰익(126점)에 이어 3위를 차지, 지난 2011년 3위에 오른
현대차가 이달 28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디자인 등 5개 부문의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신입사원 채용은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R&D 부문, Manufacturing 부문, 전략지원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모집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