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5일 기아차 레드멤버스 고객들을 위한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카드는 총 2종으로 기아레드멤버스 기본 신용카드와 플래티넘 신용카드다. 두 카드 모두 현대카드의 M포인트와 기아차의 레드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기본카드의 M포인트 적립율은 0.5~2.0%이며 레드포인트 적립율은 M포인트의 15%이다.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M포인트
마티아스 뮬러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가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와의 합병 가능성을 언급해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뮬러 최고경영자는 14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사실을 묻는 질문에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CEO와 직접 연락한 사실은 없다”고 공식 답변했지만 이후 “대화(합병)를 배제하지 않
배터리 용량으로 보면 주행거리는 낙제전 세계에서 덴마크 다음으로 비싼 가격첨단 자랑하는 시스템, 경차에도 있는 것테슬라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국내 법인, 전시실이 문을 열었고 모델S(90D)를 시작으로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혁신의 상징, 미래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국내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테슬라의 기술과 모델의 성능은 실제보다 과장된
기아차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글로벌 대학생 해외체험 프로그램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1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워크캠프는 국제워크캠프기구 주관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이 팀을 이뤄 2~4주간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체험하도록 하는 97년 역사의 세계 최대 국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기아 글로벌
현대차가 중·고등학생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로 진행하는 ‘제6회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의 참가자를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잡월드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과학 경진 대회인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청
현대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큰 차체 크기 때문에 실내 전시나 시승 운영에 제약이 있는 상용차의 시승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 시승 서비스는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 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10개 상용 시승센터를 직접
포드가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포드의 윤리적 헌신은 임직원들의 인권과 안전한 업무 환경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포드는 공급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지난 1월 출시된지 2개월여 만에 공식 출고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쉐보레는 14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올 뉴 크루즈의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본격 판매를 선언한 쉐보레는 내달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대규모 무료 시승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신형 크루즈를 알리는데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
인텔이 자율주행차의 핵심 장치인 카메라 영상 인식 및 화상처리와 시스템 개발업체인 이스라엘 모빌아이(Mobileye)를 147억 달러(약 16조8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다.모빌아이는 자율주행차용 충돌감지 시스템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지도 소프트웨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BMW, 폭스바겐, 혼다, 닛산, 아우디,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2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0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볼보트럭 133대, 스카니아 72대, 이베코 10대다. 2월 상용차 등록대수는 1월 등록대수 433대에서 전월대비 25.4%로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가 전월대비 14.3% 증가한 반면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1947년 3월 12일은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자동차 125 S를 완성하고 페라리 공장이 위치한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거리로 시범주행을 나선 날이다. 정확히 70년이 지난 2017년 3월 12일, 페라리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해
볼보자동차가 오는 2019년,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 이상의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개막한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볼보 최초의 전기차 가격은 3만5000 달러에서 4만 달러(4000만원~4600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볼보 전기차가 기존 모델의 파생이 될지, 아니면 독립적인 모델이 될지에 대해서는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