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21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이동성의 전략을 발표했다. 7년 연속 사상 최고의 수익과 실적을 달성한 BMW 그룹은 ‘넘버원 넥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신 기술 개발과 이동 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예정이다.BMW 그룹의 미래 이동성 전략은 새로운 모델 라인업 강화, 전기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로 통합바디제어기(IBU)를 개발, 이달부터 진천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통합바디제어기는 기존 BCM, 스마트키, TPMS, PAS 등 4개의 ECU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IBU는 바디 제어 관련 4개의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이들을 통합할 수 있는 고도의 설계능력이 있어야만 개발이 가능하다. 4개의 ECU를
젠틀밴이 ‘포드 트랜짓 구급차’를 출시하고 1호 고객에게 인도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7월, 9년 넘게 운행한 노후 구급차 운행을 금지하고 구급차 안 폐쇄회로(CC) TV 설치 의무화와 영상 기록 1개월 동안 의무 보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과 ‘구급차의 기준 및 응급환자 이송업의 시설 등 기준
테슬라가 다음 달부터 60kWh 배터리 팩을 장착한 테슬라 모델 S의 공급을 중단한다고 계약자를 포함한 잠재고객에게 통보했다. 모델 S의 60kWh 트림은 지난 2015년에도 생산을 중단했다가 2016년 다시 출시했다. 현재는 모델 S의 가장 낮은 트림으로 사륜구동 60D는 225마일(36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고 있다.60, 60D는 소프트웨어
넥센타이어가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 퍼플 서밋, 맨체스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발전 및 협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인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BMW 그룹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총 5개 모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는 BMW 뉴 5시리즈가 자동차, 제품 부문 최고상인 ‘골드’를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는 혁신적인 콘셉트와 역동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델로, 특히 간결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내외관에서 드러나는 브랜드 이미지, 감성과 시각 사이의 균형에 대
국내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가 오늘(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고나라의 중고차 사업 진출은 관련 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딜러 선정 과정은 까다롭게 진행된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본인인증과 경력인증 심사로 딜러 사업자 신뢰도를 확인한 후, 1:1
BMW 그룹 코리아가 17일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메이저 역), 줄리엣 비노쉬(닥터 오우레 역), 요한 필립 애스백(바토 역) 등 주연 배우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 및 관계자들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공각기동대 출연진과 감독, 관계자들에게 제공된 차량은 VIP 차량으로 BMW 7시리즈 7대, V
미쉐린타이어가 고성능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용 타이어 미쉐린 파워 RS를 20일 국내 출시한다. MotoGP 대회에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신제품 ‘미쉐린 파워 RS'는 스포츠 모터사이클용 타이어로 레이싱 전용 타이어에만 적용되던 듀얼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해 마른 노면 그립성능이 우수하고 모터사이클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중대형 세단 시장에서 뉴 푸조 508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 ‘뉴 푸조 508’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PSA와의 긴밀한 협의 끝에 이번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이로써 뉴 푸조 508은 3천만 원 후반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춰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불모
쌍용차가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2017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7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별 및 본부별 임원들과 팀장 등 시니어 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해 2016년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쉐보레 볼트 EV가 추가 충전 없이 총 47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실주행으로 입증했다. 볼트 EV(Bolt EV)는 서울을 출발, 전기차 엑스포와 사용차 포럼(EVuff: EV User Forum & Festival)이 열리는 제주까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완주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EVuff 팀은 한국지엠이 제공한 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