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 7월 한 달간 내수 9000대, 수출 2만8046대 등 총 3만704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회사는 판매 비수기와 휴가 시즌에도 불구하고 신뢰 회복 추세와 주력모델의 판매 가격 인하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 총 9000대를 판매해 판매 하락폭을 크게 줄이며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지난달 내수 판매는 더 뉴 스파크가 3572대 판매돼 실적을 견인하고 중형세단 말리부는 전월 대비 73.5% 판매가 증가한 1813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볼트 EV는 87
한국지엠 쉐보레가 8월 한 달 동안 '쿨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1일 쉐보레에 따르면 회사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더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통해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의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우선 말리부는 지난달 시행했던 최대 100만원의 가격 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며, 72개월 할부와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할부를 통해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건다. 스파크와
한국지엠이 '이쿼녹스'에 이어 북미에서 수입해 판매 예정인 쉐보레 '트래버스'의 올 2분기 현지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0% 급증했다.3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 트래버스의 올 2분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판매는 3만5892대로 2017년 2분기 2만7606대 대비 약 30% 증가했다. 또한 올 상반기 총 판매는 7만4090대로 전년 대비 3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캐나다의 경우 트래버스는 2018년 2분기에만 2141대를 판매해 2017년 2분기의 1061대와 비교
쉐보레가 ‘쉐보레 앰버서더’에 선정된 고객 200명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에 초청해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제공하며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한다.지난 1일 출범한 쉐보레 앰버서더는 총 1500여명의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선발된 일반 고객 100명과 쉐보레 차량을 소유한 고객 100명으로 구성되어, 7월부터 두 달간 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대표 제품 시승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7월에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서킷 주행, 짐카나 경기 등을 통해 이쿼
오늘(19일)부터 올 연말까지 자동차 가격이 낮아진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국산차는 차종에 따라 2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싸진다. 개소세는 자동차 출고가의 5%로 이번에 3.5% 인하됐다.개소세가 1.5%P 낮아짐에 따라 교육세와 부가세도 낮아져 전체로는 차량 가격의 2.14%가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 정부는 개소세 인하로 올해 민간 소비가 최대 0.2%P, 국내총생산(GDP)도 많게는 0.1%P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자동차 업체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고 개소세 인하에 각각의 프로모션을 보태는 식으로 가격 인하 폭
쉐보레가 내수 시장 회복을 위해 모델별 판매가격을 큰 폭으로 낮추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주력인 올 뉴 말리부의 7월 판매가격이 최대 100만원 내리고 트림별로는 LS 90만원, LT 80만원, LTZ 100만원 인하된 가격표로 판매된다.판매 가격 인하와 현금 할인을 모두 합치면 말리부는 최대 290만원 내린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도 지속한다. 현금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통해 말리부 70만원, 트랙스 150만원의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
한국지엠이 5월 한 달 동안 총 4만879대(완성차 기준 - 내수 7670대, 수출 3만3209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은 5월 내수 시장에서 전월 대비 42.6% 판매 증가로 지난 1월 이후 4달 만에 최대 실적을 내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모델이 전월 대비 각각 16.2%, 81.3%, 98.1%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쉐보레 볼트 EV는 도입 물량 확보에 힘입어 1014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745.0%가 증가, 전기차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쉐보레가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으로 6월 반전을 도모한다. 쉐보레는 1일, 스파크는 최대 195만원, 말리부 최대 350만원, 트랙스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2018년형 스파크에 차량가격 최대 10%를 할인하고 말리부와 트랙스는 특정기간 재고분 최대 200만원의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4.9%, 72개월) 또는 차량가격 할인에 보증기간 연장(7년14만KM) 혜택을 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2013년 이 후 신규 면허를 취득하고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구입하면 생애 첫차 30만원
쉐보레가 다음달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이쿼녹스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판매 개시한다.각종 인증 및 출시 준비를 마친 이쿼녹스는 모터쇼에서 새로운 쉐보레 SUV를 기대해 온 고객을 만나고 전통 있는 SUV의 명가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107년 역사의 쉐보레 브랜드는 SUV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후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이자 SUV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서 전세계적인 SUV 시장 확대에 따라 경쟁력 있는 제품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 일반화된 SU
모두의 예상대로 SUV 시장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4월 한 달, SUV는 총 5만588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 4만2997대 대비 17.7% 증가했고 세단은 18.1% 감소한 5만8070대를 기록했다. 4월 가장 많이 팔린 모델도 현대차 싼타페, 바로 SUV다.싼타페가 1만 대 이상 판매됐지만 SUV 시장 지배력 확산에는 쌍용차 티볼리가 불을 붙이고 경쟁 구도를 만든 현대차 코나의 기여도가 컸다. 두 모델의 소형 SUV 시장 점유율은 60% 이상, 여기에 기아차 스토닉,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도 언제든 치고 나
생애 첫 차 구매 비율이 높은 소형SUV는 주 타깃이 젊은층일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50대 이상이 선택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특이한 세그먼트다. 젊은 층과 노년 층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장 이유는 SUV의 장점을 가진 가성비 가 높아서다. 시장의 트랜드와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현대차 코나와 쌍용차 티볼리로, 국산 소형 SUV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세이기는 해도 기아차 스토닉,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의 상품성도 만만치는 않다. 기아차 스토닉은 디자인 호불호에도
임단협 타결 이후,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지엠 쉐보레가 약화된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쉐보레는 5월, 시장 점유율 반등을 위해 이례적인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과 동시에 홍보대사 선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말리부 또는 트랙스는 5월 구매시 기존 4년/8만km 보증 기간을 7년 또는 14만 km로 연장 받는다.오는 6월 15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8월까지 2달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제품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다.100명의 당첨자에게는 2개월 동안
시장을 지배해왔던 세단의 시대가 가고 SUV가 대세로 떠 오른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요즘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 1분기를 보면 세단은 17만9000여 대, SUV는 13만6000여 대가 새로 등록됐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세단은 9.0%가 줄었고 SUV는 21%나 늘어난 수치.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기록적으로 판매된 덕분이지만 SUV 시장의 확장세는 놀랍다. SUV 중에서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차급이 소형이다. 싼타페와 쏘렌토, 스포티지와 투싼으로 경쟁 구도가 압축된 다른 차급과 다르게 국내 5개 완성차가 모두 혈투를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각각 6,272대, 3만4,988대를 판매해 총 4만1,26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8.9% 감소한 것으로 특히 내수의 경우 57.6%가 하락한 최악의 판매를 기록했다.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회사는 3월 한 달 동안 총 4만1,26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3월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8.1%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57.6% 떨어졌다. 모델별 판매는 스파크가 2,518대가 팔려 전년 동월 대비 42.1% 하락하고 크루즈와 말리부는 각각 566대, 909대가 팔
쉐보레가 4월 한 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3월에 이어 연장 실시하고 중고차 잔가 보장 할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쉐비 프로미스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와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4월 한 달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8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 100만원, 크루즈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과 동시에
쉐보레가 전국 18개 지역에 신개념 스마트 시승센터를 오픈하고 고객들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승 마케팅에 돌입한다.업계 최초 무인 시승센터인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최신 카쉐어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시승을 한 번에 해결하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배려했다”며,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쉐보레 제품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반토막 수준에 머물렀다.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총 판매 역시 19.0%의 감소세가 이어졌다.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회사는 내수 5,804대, 수출 3만921대를 포함 총 3만6,72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에서 48.3%, 수출에서 9.4% 하락한 것으로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총 판매는 19.0% 하락했다.지난달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는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트랙스의 신차효과가 작용했던 전년 동월과 비교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다만 쉐보레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에서 차급별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측정해 평가했으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다.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경차와 중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스파크는 국내 시
한국지엠이 1월 한 달 동안 총 4만2401대(완성차 기준 - 내수 7844대, 수출 3만4557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2.6% 감소했으나, 지난해 말 우수한 실연비로 경제성을 높인 디젤 제품 라인업을 추가한 쉐보레 크루즈가 전년 대비 112.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경차 유일 국토부 신차안전도평가(KNCAP) 안전성 1등급의 스파크는 3347대가 판매됐으며, 지난해 가솔린 중형 세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말리부는 1476대가 판매됐다.지난해 25만 5천여대가 수출되며 국내 완성
쉐보레가 2월 ‘새해 새출발 특별 지원’ 프로모션으로 차종별 고객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쉐보레는 2월 한달 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에 최대 80만원의 현금 할인과 4.5% 이율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신입생/졸업생/입사/퇴직/결혼/신규사업자/면허취득/출산/임신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30만원 특별 할인이 주어진다.말리부 구입 고객에 한해 제공되던 쉐보레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