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을 공개한다.혼다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에 32개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륜차 브랜드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전시에는 야마하 모터싸이클, BMW 모터라드, 혼다 모터싸이클 등을 포함해 자전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삼천리자전거,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
혼다코리아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자동차나
현대차가 세미보닛 타입의 상용차 H350(프로젝트명)의 국내 생산 및 판매를 확정했다. 현대차는 H350의 모델명을 쏠라티로 확정하고 공식 출시 및 판매를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생소한 새로운 컨셉의 쏠라티는 카고와 밴형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해 하노버국제상용차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현대차는 내수 시장에 16인승
재규어가 11일(현지시간),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앞두고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비즈니스 브리핑에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F-PACE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F-PACE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선보였던 콘셉트카 C-X17의 양산 모델로 스포츠카 F-TYPE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
페라리 ‘FXX K’가 이번 주말 열리는 페라리 챌린지 월드 파이널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낼 페라리 ‘FXX K’는 마라넬로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내년부터 세계 트랙을 달리게 될 FXX K의 ‘K’는 트랙에서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운동 에너지 복구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인기 모터사이클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혼다의 대표적인 소형 스쿠터 슈퍼커브를 비롯한 소형 모터사이클 4종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슈퍼커브 구매 고객 중 타사의 커브 차량을 매각하고 ‘슈퍼커브’를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의 할인과 제휴 카드
쌍용차가 내년 1월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새로운 신차 X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이 ‘티볼리’로 확정됐다.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로 로마시대부터 빌라데스테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휴양지로 사랑 받아 왔다.또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Tivoli Gardens: 티볼리 공원)의 이름으로 월
현대차 소형 상용차 H350이 프랑스에서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 등장했다. 앞서 개막한 하노버국제상용차 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H350은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와 유사한 컨셉의 상용차다.H350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밴형과 승합 2종으로 개발됐고 엔진룸이 차량 전면으로 돌출된 세미 보닛 타입이다.유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타입으로 현
쌍용차가 전 세계 65개국 130여 명의 해외대리점들을 프랑스 파리에 초청해 '2014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리점 대회는 유럽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파리모터쇼 일정에 맞춰 10월 1일 콘퍼런스 및 우수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2일 파리모터쇼 ‘X100
"X100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더불어 전 세계 쌍용차 딜러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반응도 좋다. 문제는 가격, 쉐보레 트랙스나 르노삼성 QM3보다 높은 품질이지만 경쟁력있는 가격을 설정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쌍용차 이유일 사장인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초 출시를 목표
쌍용차가 차세대 전략 모델로 개발해 온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인 ‘XIV-Air’와 ‘XIV-Adventure’를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선보이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일 밝혔다.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 행
쌍용차가 지난 9월 내수 5094대, 수출 5323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만417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전월에 이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것이나, 누계로는 내수 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2.1% 증가한 실적이다.내수판매는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스포츠’가
미니(MINI)는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대중에게 가까워지려 노력해 왔다. 몸집은 커졌고 고집스럽게 갖고 왔던 인테리어의 구성도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변화했다.무엇보다 다양한 라인업의 확장은 꽤 오랜 시간 한정돼 왔던 시장과 수요의 영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런 시도로 컨버터블, 해치백까지 가세하면서 현재 미니는 국내에서만 8개의 모델이 팔리고 있
쌍용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XIV-Air’ 및 ‘XIV-Adventure’의 렌더링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쌍용차는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Air’ 및 ‘XIV-Adventure’를 비롯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
BMW 그룹 코리아가 가을을 맞이해 9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프로모션 기간 중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6시리즈와 7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백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외의 방법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 1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또한, 3시리즈 투어링과 X1을
쌍용차가 지난 2011년 중국 최대 자동차 판매 전문 기업인 방대집단과의 판매 대리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유일 대표이사와 방대집단 팡칭후아 회장 등 양사 경영진, 현지 딜러 및 내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했다.계약 연장을 통해 쌍용차는 2017년까지 중국 수출물량을 현재 연간
쌍용차가 지난 23일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2.37%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올해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지었다.협상의 주요 내용으로는 통상임금 범위확대(정기 상여금의 통상 임금 포함), 기본급 3만원 인상 그리고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목표달성 장려금 200만원, 고용 안정 위
재규어 C-X17가 오토모티브 인테리어 엑스포 2014 어워드(Automotive Interiors Expo 2014 Awards)에서 컨셉트 부문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향후 XE 스포츠 세단의 베이스가 될 C-X17 컨셉트는 재규어의 새로운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디자인 됐으며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소개됐다.재규어 수석
재규어 코리아가 가장 재규어다운 재규어 스포츠카 ‘F-TYPE 쿠페(F-TYPE Coupé)’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재규어 F-TYPE 쿠페는 역대 양산된 재규어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매혹적인 스포츠카”라며 “F-TYPE 쿠페의 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