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기초적인 안전 운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이북을 활용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인다.지난 달 30일 시작해 오는 3월 8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안전운전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현대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은 과속 금지, 스쿨존 준수, 안전띠 착용 등
도로교통공단이 ‘2015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을 2015년 1월 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2015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은 포스터&사진·동영상(UCC 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부문이며, 어린이·청소년·일반인 등 출품대상도 다양하다.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슬로건은 ‘
내년(2015년)부터 경찰 제복이나 장비를 불법으로 유통시키거나 착용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 경찰 제복이나 장구를 사용하는 범죄는 경찰에 대한 공공의 신뢰를 악용한 피해가 우려되지만 그 동안 법적근거가 없어 처벌을 하지 못해 왔다.그러나 내년부터는 경찰공무원 아닌 자가 경찰제복·장비를 착용·사용·휴대하거나, 유사 경찰제복·장비를 착용·사용·휴대하는 경우 6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와 연계한 ‘교통체계 선진화’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상습정체·사고다발 교차로를 개선했다.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80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4.3%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17.1% 감소됐다고 밝혔다. 본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 점검을 수행
도로교통공단에서는 2015년 1월 1일부터 경찰서에서 시행하던 현장체험교육(4시간)을 도로교통공단에서 일괄 실시한다. 기존 3일에 받던 교통참여교육을 2일에 끝낼 수 있게 되어 교육생의 편의가 더욱 향상된다.현재 교통법규 위반,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로 인한 면허정지처분 시 경찰서 현장체험교육(4시간), 도로교통공단 교통참여교육(4시간), 총 8시간의 교육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에는 각종 송년모임으로 인해 술자리가 잦아지고,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 추워진 날씨 등으로 음주운전의 유혹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게 되는 시기다.지난 연말인 2013년 12월 3일 경기 평택 안중읍 38번 국도상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화물차를 충돌해 1명의 사망자와 20여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사고가 있었으며, 최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는 여성운전자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해 26일 발표했다.2000년 이후 여성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도의 경우 전체사고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9.9%에서 약 17.3%까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5년간(2009~2013년) 발생한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11월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치사율도 평소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t금호렌터카는 초겨울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차량관리 노하우들을 소개했다.▲차량 전조등 및 안개등과 같은 등화기기 작동여부 점검초겨울에는 안개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 중 시야 확보를 위해
일교차가 커지면서 초겨울 도로주행의 복병인 안개가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계절이 돌아 왔다. 특히, 새벽이나 오전 시간대 강이나 호수 주변도로, 교량 등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안개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추돌사고나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도로교통공단에서는 최근 3년간 안개낀 날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 안개길 사고특성 및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했다. 최
면허 정지 또는 취소자 상당수가 교통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무면허 운전을 한다는 점을 노려 고의 사고를 내고 수 억원을 갈취한 일당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2년 2월부터 올 8월까지 운전면허 재취득을 위해 특별안전교육을 받으러 온 교육생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내고 협박해 81명에게 5억4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도로교통공단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은 아이코닉스와 공동으로 10월 25일 중구 신당5동 도로교통공단에서 미취학원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주말 특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 체험교육장에서 횡단보도와 철길 안전하게 건너기, 자전거와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철길건너기 등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09년~2013년) 추석 연휴기간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귀성차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연휴시작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아 이번 추석에는 9월 5일이 가장 위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추석연휴기간 중에는 추석날 정오에 교통사고 사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성묘 후 이동시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도
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 교통사고 GIS분석을 통해 2013년 어린이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을 선정했다.선정 기준은 어린이 교통사고 2건 이상 발생한 스쿨존으로, 분석 결과 2013년 어린이사고 다발스쿨존은 총 27개소가 선정됐다.전국의 스쿨존은 1만5444개소(2013년 기준)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교통사고 감소로 2012년도의 어린이교통사고 다발 스쿨존
도로교통공단이 7월 2일부터 운전면허증 면허번호의 지역 표기를 숫자로 변경해 발급한다.그 동안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활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제시할 경우 지역 표기로 인한 지역감정 유발 우려가 있어, 면허번호의 지역 표기를 숫자로 변경 발급함으로써 국민대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운전면허번호 지역표기 변경은 정부 3.0의 핵심 가치인 개방·소통·공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 장마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해 빗길교통사고 특성 및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했다.최근 3년(2011년~2013년)간 장마기간 동안 총 7만2029건의 교통사고로 1677명이 사망하고 11만39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장마철에는 하루 평균 616건이 발생해 평상 시(일평균 603건)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2.2% 증가하는
쌍용차가 부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보림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부산사하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진행
#헤어진 연인을 차에 태우고 내리지 못하게 했다면 운전면허 취소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운전면허가 취소된 이 운전자는 최근 몇 개월 전 헤어진 연인을 차에 억지로 태운 후 30여분 동안 내리지 못하게 했다가 고소를 당했다.경찰은 이 운전자를 감금죄로 처벌하면서 운전면허도 취소를 했다. 현행법상 형법상 처벌을 받는 범죄에 자동차를 이용하면 운전면허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지만 최근 캐나다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2년 전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소년 3명을 자신이 몰던 차로 치는 사고를 내 한 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그런데 이 여성 운전자는 사고 후 극심한 정신적
세월호 사고로 전 국민이 침울해 있기는 하지만 5월 연휴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설문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1000명의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7.7%가 연휴 기간동안 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다.여행지로는 국내 1박 이상이 52.2%, 국내 당일 치기가 28.1%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이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현대차가 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공원(구. 노원구 어린이 교통공원)’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되는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공원’은 현대차의 중점 사회공헌 사업인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상설 운영되는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