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신차가 등장할까. 2019 LA 오토쇼 프레스데이(사진은 2018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 개막일은 오는 22일(현지 시각) 시작하고 오토쇼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약 25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월드 프리미어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은 머스탱을 기반으로 한 전기 SUV 포드의 마하 E, 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 BMW 2시리즈 그란 쿠페, 폭스바겐 스페이스 비전, 토요타 라브4 PHEV 등이 있다. 우리가 관심을 두는 모델은 따로 있다.
페라리가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예술과 문화의 도시 로마에서 새로운 모델, 페라리 로마(Ferrari Roma)의 글로벌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성능과 더불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탈리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모델은 1950-60년대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로마라는 모델명도 여기에서 유래됐다.스타일 측면에서 페라리 로마는 깔끔하고 균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차체의 비율, 그리고 우아함을 드러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내년 5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기반 '슈퍼 스포츠 모델'을 선보인다.1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최근 '2020년 5월 모데나 MMXX'의 문구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업계는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을 내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4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알피에리(Alfieri)'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알려진 해당 차량은 기존 그란투리스모의 후속격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며 최근 마
페라리가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문화와 예술의 도시 로마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모델 페라리 로마(Ferrari Roma)의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들에게 선 공개된 프론트-미드십 방식의 2도어(2+2 시트) 쿠페 페라리 로마는 세련된 모습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지닌 디자인에 독보적인 성능 및 핸들링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페라리 로마는 이탈리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동시에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엔진을 기반으로 한 최대 출력 620cv(7500rpm)의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는 가칭 '산타크루즈 픽업 트럭(Santa Cruz Pickup Truck)'이 싼타페, 쏘나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함께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생산되어 2021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총 4억1000만 달러, 한화로 약 48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시설의 확정을 통해 몽고메리와 리버 지역에서 약 1000여명의 고용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현지 언론
현대자동차가 도시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SUV 콘셉트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보여주는 일곱번째 모델로 오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2019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다만 이번 공개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4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더 뉴 그랜저' 프리뷰 행사를 통해 SUV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와 동일한 콘셉트카의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일부
현대자동차가 ‘2019 LA오토쇼’를 앞두고 혁신적 디자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SUV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번째 콘셉트카로 이달 말 열리는 ‘2019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동되는 SUV 콘셉트카에는 기술혁신을 통해 구현된 디자인으로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현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 안에서 파라메트릭 판타지(Param
'2019 LA 오토쇼'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사전 세미나 및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모터쇼에는 25대 이상의 월드프리미어 모델과 약 65대의 신차가 공개되고 1000여 대의 차량이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일반 관람은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모터쇼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월드 프리미어에 주요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포드의 순수전기 SUV, 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 BMW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을 12을 공개했다. 3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를 앞둔 신차는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의 대거 적용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전면부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측면부가 특징이다.여기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후면부,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및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해진 옆모습 등을 통해 더욱 과감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5는 '역
쉐보레가 내년 중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될 신형 순수전기차를 공개했다. '볼트 EV'의 크로스오버 버전으로 개발된 '멘로 EV(Menlo EV)'는 NEDC 기준 410km의 주행가능거리와 최신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주행 및 편의장비가 탑재됐다.1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는 내년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게 될 멘로 EV를 최근 정식 공개했다. 쉐보레의 중국 합작법인 사익-GM(SAIC-GM)을 통해 출시될 멘로 EV는 앞서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출품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80'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모델에 이어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콤팩트 SUV 'GV70'의 확률 높은 예상도가 등장했다. GV7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요소들을 띠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카스쿱스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오는 2021년까지 총 6종의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전망인 가운데 이달 28일 준대형 SUV 'GV80' 출시를 필두로
폭스바겐이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LA 오토쇼'를 통해 ID. 패밀리의 일곱 번째 모델 'ID. 스페이스 비전(ID. Space Vizzion)'을 공개한다.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19 LA 오토쇼를 통해 ID. 패밀리의 최신 제품인 'ID. 스페이스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며 해당 콘셉트는 그란 투리스모의 공기역학성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폭스바겐은 ID., ID. 크로즈, ID. 버즈,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