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F1 최고의 난이도 '모나코 그랑프리'

  • 입력 2013.05.28 16:3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 F1 그랑프리 시즌 6차전 모나코 그랑프리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모나코 서킷에서 열렸다.

올해 시즌 6차전인 F1모나코 그랑프리는 세계적 미항인 모나코의 시가지를 누비는 서킷에서 치러졌다.

 
모나코 그랑프리는 고풍스런 건물과 항구를 가득 메운 수많은 요트들이 펼쳐진 장관속에서 열렸으며 많은 관중들의 환호속에 치러졌다.모나코 몬테카롤로에 위치한 시가지 서킷의 특성상 평균 속도가 160Km/h로 F1에서 가장 느린 레이스다.

 
모나코 그랑프리는 가장 짧은 거리를 달리는 레이스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서킷에 트랙의 폭이 좁아 추월이 매우 어렵고 약간의 실수로도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

 
5월 26일(현지시간) 레이스를 마쳤으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니코 로즈버드가 우승를 차지했으며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은 로즈버그에 3.8초 뒤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마크 웨버(레드불)가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은 4위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쳤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