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카렌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선생님'

  • 입력 2013.03.29 12:04
  • 기자명 김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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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올 뉴 카렌스’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차는 29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All New) 카렌스’ 1호차를 전달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자로 용인 고림초등학교 교사 김창수(38세)씨가 차지했으며 이날 ‘올 뉴 카렌스’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았다.

기아차는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지 않고 실제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다.

2002년 처음 카렌스와 인연을 맺은 후 두 번째로 카렌스를 구입한 김창수 씨는 세련된 세단 스타일의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다양한 시트 사양 등 ‘모두가 원하는(All You Like)’ 콘셉트로 개발된 ‘올 뉴 카렌스’에 반해 사전계약 실시 첫 날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일에는 학교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실용성도 마음에 들고, 특히 이번 올 뉴 카렌스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반해 주저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며 “올 뉴 카렌스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올 뉴 카렌스’의 뛰어난 상품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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