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뉴욕오토쇼에 확 달라진 오딧세이 등 공개

  • 입력 2013.03.19 06:15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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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혼다 오딧세이

혼다는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뉴욕국제오토쇼(NYIAS)에서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한 '2014 오딧세이'를 공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딧세이는 미국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차량, 오토퍼시픽 가장 이상적인 차, ALG 잔존가치 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패밀리카로 인정을 받고 있는 동급 최고의 미니밴이다.

혼다는 뉴욕오토쇼에 2014 오딧세이와 함께 시빅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어코드 등 다양한 모델을 출품할 계획이다.

2014년형 플러그인 어코드와 시빅 전기차는  최근 뉴욕을 중심으로 쇼룸 전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뉴욕오토쇼 공개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어코드 플러그인은 전기 전용 모드에서 48.89km/l의 EPA 연료 경제 등급을 받아 미국에서 가장 효율적인 세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5인승 전기차인 2013 혼다 시빅은 전기 모터의 토크가 85.7kg.m에 달하고 멀티 링크 타입의 리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드라이빙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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