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tvN `유리가면` PPL 마케팅..소비자 心 유혹

  • 입력 2012.10.24 11:46
  • 기자명 김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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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지난 9월 3일부터 방영된 tvN의 일일 아침 드라마 '유리가면'에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시빅'과 도심형 SUV 'CR-V' 등 총 4종류의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극중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모든 갈등의 중심에 서있는 히로인 서우(이경 역)에게는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컴팩트 세단 시빅이 제공되며 마음속에 큰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엘리트 변호사 이지훈(선재 역)에게는 캐릭터의 남성미와 세련됨을 표현하기 위해 혼다의 대표 SUV차량인 CR-V를 지원한다.

스포티한 주행과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갖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는 극중 재벌2세인 박진우(하준 역)의 차량으로 등장해 회가 넘어갈수록 변해가는 인물의 감정선을 반영하는 매개체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혼다의 대표 중형 세단인 어코드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이 극 중 인물들에게 제공함에 따라 진실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와 함께 각양각색의 혼다 제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는 혼다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등장한다. 이는 혼다를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라며 ”또한 앞으로 출시 예정인 오딧세이, 파일럿, 뉴 어코드, 크로스투어 그리고 시빅 5D 등의 차량을 영화나 드라마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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