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에 따르면 브라질 시장을 위해 쉐보레 소닉과 뷰익 앙코르와 같은 플랫폼의 작은 규모의 소형차를 특별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쉐보레 오닉스는 1.4 리터, 4기통 엔진에 6단 자동변속장치와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바이어들의 마음을 움직이길 고대하고 있다.GM은 남미에서 B-세그먼트 제품을 확장하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오닉스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진 최고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GM 모터스 대표 대니엘 애커슨은 "2008 년 이후 GM은 브라질에 5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오닉스는 완전히 그 나라에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라며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GM 제품의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