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ES 사전계약자 파격혜택

ES 300h, 하이브리드 시스템 10년 20만Km 보증

  • 입력 2012.08.22 10:0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 제네이션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선두 탈환을 위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 렉서스가 사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선 잡기에 나섰다.

렉서스는 사전계약을 포함 9월말까지 뉴 제네레이션 ES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렉서스 ES 보유자의 재 구매시 2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렉서스는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기존 ES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인 ‘ES Home-Coming Service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모델 보유자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최초 구입자에게는 서비스 분야의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엔진과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존 4년 10만Km의 보증수리에 추가로 2년 2만km을 더해 총 6년 12만km를 보장키로 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관련 부품은 10년 20만Km로 대폭 연장했다. 일반 소모성 부품을 대상으로 한 무상쿠폰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로 연장된다.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회차 리스료가 면제되고 현금으로 구매하면 5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ES라인업 최초로 도입되는 뉴 제네레이션 ES 300h를 구매하면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1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리터당 2000원을 상회하는 고유가 환경을 감안하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연비성능과 더불어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주유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또한 사전계약을 기념해 8월 말까지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구매하고 등록을 하면 하이브리드 시스템 10년 20만km 보증기간 연장(최초 구매고객에 한함)과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1000원 주유할인 프로모션이 확대 적용된다.

고객 어프로치도 더욱 대담해진다. 렉서스는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청담동에 특별 쇼케이스 장소를 마련,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색적인 구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뉴 제네레이션 ES 런칭 카운트다운 시계와 렉서스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스핀들 그릴을 통과하면 ES 350과 300h 두 모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지역 렉서스 4개 딜러가 번갈아가며 잠재 고객을 초청, 차량 프리젠테이션 – 언베일링 – 차량 전시 – 고객상담으로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특별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나만의 언베일링 세레모니’ 를 통해 뉴 제네레이션 ES에 대한 기대에 충분히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도  렉서스는 뉴 제네레이션 ES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런칭 행사와 다양한 ES 스토리텔링을 기획하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파격적인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다시 한번 ‘렉서스 ES 돌풍’을 불러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