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내린 비로 폭염과 열대야가 주춤하기 시작했다. 여름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이때,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파인디지털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 ‘연인과 막바지 여름 물놀이하고 싶은 워터파크 명소는 어디인가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전체 응답자수의 과반수 이상인 60%를 차지하며 1위로 선정됐다.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강원지역의 수풀림 속에 마치 바다를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워터파크로 2.4m 높이의 대형 파도풀과 국내 최장의 슬라이드인 몬스터블라스터 등을 갖추고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아직 휴가를 못 다녀왔는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 정말 가고 싶어요!!” “역시 오션월드가 대세”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않고 시설 정말 좋은 오션월드 추천해요” “오늘 새로 구입한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과 함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갔다왔어요.” 등 의견을 남겨 워터파크 중 가장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 밖에도 국내 워터파크계의 원조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25%로 2위를 차지했고 온천 테마파크의 선두주자 설악 워터피아가 7%, 100% 보양온천수의 웰빙 워터파크 리솜 스파캐슬이 5%로 잇따라 순위를 차지했다.
파인드라이브는 운전자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감시카메라 정보를 무료로 빠르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안전운전(감시카메라) 정보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DMB를 통해 최신 감시카메라 및 안전운전 정보를 수신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장치나 PC 연결 없이 달리는 차 안에서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여기에 운전자들의 정확한 길 안내를 돕기 위해 파인드라이브에 탑재된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의 전자지도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막바지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과 함께 워터파크로 떠나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운전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빠른 경로 안내와 실시간 교통 정보 등 파인드라이브만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