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렉서스와 도요타 브랜드가 봄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본격적인 황사현상 등에 대비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각종 라이트류,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면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에어컨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뉴 제너레이션 GS와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등 렉서스 도요타의 다양한 신차의 시승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도요타는 4월 한달 동안 ‘도요타 스프링 페어’ 를 통해 매주 주말 전시장 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 차종 시승 체험, 세차 서비스, 전문 헤어 스타일 리스트의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의 유기농 고급 커피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이해 무상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원하, 황사현상 등에 대비, 관련 부품의 할인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