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하기 무섭게 팔리는 차 1위는?

  • 입력 2012.04.12 20:46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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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수 백여대의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르게 팔리는 모델은 도요타 프리우스C로 나타났다.

포브스가 에드먼즈닷컴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3월을 기준으로 도요타 프리우스C는 전시장에 입고 된 후 평균 8일만에 소비자에게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까지 가장 빠르게 팔린 모델 톱 20에 이름을 올려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12일)와 벨로스터(16일), 엑센트(20일)도 톱20 모델에 랭크됐고 기아차 쏘울은 18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톱20에 랭크된 모델 가운데에는 공급 부족 또는 제한적인 판매 덕을 본 것도 포함됐다. 한편 미국에서 자동차를 공급 받은 판매점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기까지의 평균 일수는 5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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