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식의 으랏차차] 전혀 다른 맛, 닛산 플래그십 맥시마

  • 입력 2015.10.18 14:00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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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붉은색 조명이 살짝 비추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누르자 가벼운 떨림이 시작된다. 낙엽 밟듯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놓자 이 떨림이 차체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힘을 줘 압박의 강도를 높이자 환상적인 배기음과 함께 속도가 상승한다. 강력한 한 방의 펀치보다는 인상적인 스트레이트가 길게 이어진다. 이전에 경험했던 닛산의 모델들과 맛이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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