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럭셔리 고성능 세단 2016 렉서스 GS F

  • 입력 2015.10.15 08:35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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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GS 기반의 고성능 세단 GS F를 공개했다. GS F는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을 포함해, 가장 까다로운 레이스 서킷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뛰어난 핸들링과 5.0ℓ 자연 흡기 V8 엔진에서 467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에 충실한 에어 인테이크 홀과 트리플-빔 헤드램프,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 대형 브레이크 캘리퍼, 카본 리어 스포일러 및 쿼드 배기 리어 디퓨저와 대담한 프런트 페시아 등 렉서스의 고성능 디비전 F가 추구하는 우아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구불구불한 산악 도로는 물론 일상적인 도로에서도 이상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GS F는 렉서스 안전 시스템 플러스를 포함한 첨단 편의시설과 안전 기술 및 고급스러운 실내를 갖춘 호화로운 객실을 갖춘 5인승 세단이다.

자연흡기식 5.0-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GS F는 레드존이 7300rpm에 달하며 극히 강한 성능에 필요한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량 단조 커넥팅 로드와 티탄 흡기 및 배기 밸브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는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SPDS) 자동변속기가 조합됐고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컨트롤로 노멀, 에코, 스포츠 S, 스포츠 S 플러스 모드를 제공한다. 렉서스는 GS 및 GS F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자세한 제원 등을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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