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에서 기아차 K9과 미니밴 카니발을 탄다. 미국 진출 이후 기아차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그 동안 미니밴에서부터 고급세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기아차는 2008년 추신수를 기아차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모하비(현지명 보레고)를 시작으로 쏘렌토R(현지명 쏘렌토), K7(현지명 카덴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기아차는 미국프로농구(NBA) 공식 스폰서로서 클리브랜드 캐빌리언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NBA팀 14개팀을 후원해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 K9을 전시하고 미국 공중파 채널에서 TV 광고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