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자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실시되는 하이브리드 판촉 이벤트에는 유기농 전문 업체 이용 금액 50% 지원, 더블 반값 프로그램,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 등의 혜택과 함께 100일동안 자차 보험수리시 자기부담금 지원,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중고차 가격 보증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6월 K5 하이브리드 및 K7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면 유기농 업체 매장방문 결제시 이용금액의 50%를 지원해주는 ‘친환경 밥상’ 이벤트를 세이브 오토(Save Auto) 이용자에 한해 제공한다.
차량 출고일부터 3개월 이내에 전국 초록마을, 한살림, 올가(ORGA)의 매장을 방문해 현대카드로 결제를 하면 기아차가 최대 60만원 이용금액 중 50%를 지원할 예정이다.(온라인 쇼핑몰 제외)
더블 반값 프로그램 2.9%의 금리 및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 할부’와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정비, 세차, 하이패스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반값 패키지’로 구성됐다. 단 더블 반값 프로그램 선택하면 친환경 밥상 이벤트는 적용되지 않는다. 반값 패키지에 해당하는 사용금액도 1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은 납부 이자를 되돌려주는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구매하고 5년 내에 기아차 승용 또는 RV차량을 재구매하면 기존에 납부했던 할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 2020년 5월까지 구매를 해야 한다.
이 밖에도 출고 후 100일 이내 자차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해피 100일 프로그램’, 10년 20만km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프로그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하이브리드 고객만을 위한 ‘BIG 3’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