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 최고의 패밀리카 톱10 무더기 선정

  • 입력 2015.06.05 08:2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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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피트와 어코드, CR-V가 미국 소비자 매체 페어런츠 매거진(Parents Magazine)과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에드먼즈 닷컴(EDMUNDS.COM)이 주관한 '2015 베스트 패밀리 카 톱10'에 선정됐다.

패밀리카에 선정된 모델들은 IIHS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후방 카메라를 기본 장착해 안전성, 편의 기능, 성능 등의 가치가 높이 평가돼 수 백여대의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수상을 했다.

 

혼다 어코드는 3년 연속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세단에 선정됐다. 어코드는 세련된 스타일링, 높은 연비의 파워트레인과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표준 멀티 앵글 리어 뷰 카메라 등의 고급 기술을 갖추고 있다.

어코드는 NHTSA에서 실시하는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5-스타, IIHS로부터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을 획득했다.

 

혼다 피트는 넓은 공간과 활용성,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가장 저렴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선정됐다. 작은 차체에도 실내 공간이 넓고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2열 매직시트 등 서브 컴팩트 세그먼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평가됐다.

피트는 또 현대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하고 효율적인 엔진, 후방 카메라와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의 첨단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IIHS와 NHTSA에서 최고의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가족을 위한 최고의 크로스오버로 선정된 2015 CR-V는 향상된 성능과 우수한 연비, 새로운 직분사 I-VTEC 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갖췄다.

투어링 트림에 옵션으로 탑재한 혼다의 새로운 센싱 안전 기술과 운전 보조 기능들로 IIHS 충돌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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